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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신비주의 교육가, 슈타이너, 인지학 설립자

애간좡2015.02.22 15:05조회 수 59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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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는 두개 영역에서 유명한데,

하나는 교육가로서, 다른 하나는 '신비주의'로서 이다.

 

특히, 그가 유명해진 것은(국내에서)

그가 공산주의 몰락을 정확히 예언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1920년에

'공산주의는 70년간 존속한다.'고 예언했는데,

 그의 말대로 1917년 소련(현 러시아) 공산주의 출범 이후

70년이 지나 1991년 붕괴되었다.

- 1990년대 당시 이는 큰 화제가 되었다.

 

루돌프 슈타이너

 

그의 정식명은 '루돌프 슈타이너'로

20세기 대표적 신비주의 인물들(블라바츠키, 등)중 하나이다.

그는 젊은 시절 대문호 괴테 연구자였지만,

영적 능력이 뛰어나, 신비 사상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다방면에 업적을 남겼는데,

교육에서 인간성 중시 교육을 창시하였고,

예술에선 오이류타미 창시,

그리고, 의학에선 육체와 정신 모두를 배려할 것 등,

 

그러나, 그가 더욱 유명해진 것은

그의 신비사상을 기초로 인지학협회를 창설한 것이었다.

그것은 신비사상을 학문으로 체계화하고,

인간 내면(정신)의 인식능력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특히, 그는 초자연능력, 투시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로인해, 세상의 모든 것이 기록되 있다는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그는 미래의 일을 알게 되었고,

공산주의 몰락을 예언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현재 물질세계 너머 영적세계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그러한 그의 정신세계 개발과 이론은

수 많은 사람들에 관심과 지지를 받았고,

다양한 분야들 교육, 의학, 농업, 예술 등에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오늘날 주목된 것은

작년 2012년 마야 달력에 의한 지구종말에서 였는데,

그가 앞서 공산주의 정확한 몰락 예언한데 이어

'3천년기에 악마적 존재가 유럽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언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3천년기(즉 2000년대)에

'지구적 대재앙'있을 것을 예언한 것으로

보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슈타이너의 진정한 업적은

신비주의 사상을 과학영역과 융합하려 했고,

정신세계 중요성을 학문적으로 

체계한것 일 것이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80708544


애간좡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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