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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군대에서 있었다는 실화 정말 소름끼침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5.02.23 03:04조회 수 112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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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겁니다.


실화입니다.


군대에 보면 최전방부대가 있는데 어떤 군인아저씨가 그 최전방 부대에서 보초를 서고 있었답니다.


근데 너무 졸린지라 꾸벅 꾸벅 졸고있는데 옆에서 어떤 한 아이가 아저씨의 바지를 잡고 흔들면서


"아저씨, 저 건빵주세요." 라고 하길래 아저씨는 건빵을 챙긴것 같지 않아서 귀찮은 마음에 


아저씨는 건빵이 없는데? 라고 말했죠 그런데 아이가 "아저씨, 아저씨 왼쪽 주머니에 있잖아요"


라고 말하길래 아저씨는 혹시나 해서 주머니를 뒤져 보니 건빵이 있었던거죠 


그래서 그 아저씨는 건빵을 그아이에게 주고 어서 돌아 가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다음날 그아저씨가 보초를 서고 있었죠


근데 또 그아이가 나타나서 그아저씨의 바지를 붙잡고 "아저씨, 봉봉(그알맹이 씹히는 음료수) 주세요."



라고 말하길래 그 군인 아저씨는 봉봉이 있을리가 없었기에 아저씨는 봉봉이 없어 라고 단호하게 말했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또 아저씨에게 아저씨 오른쪽주머니에 봉봉 있잖아요 라고 하길래 그 아저씨는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른쪽주머니를 뒤졌습니다 그런데 봉봉이 있는것이었죠


아저씨는 봉봉을 그 아이에게 건네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아저씨, 봉봉 따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저씨는 별다른 생각 없이 봉봉을 따주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깨어나보니 자신이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런데 상사가 옆에서 졸고있는 모습을 보고 깨워준건데


그 아저씨는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을 보고 소름끼치게 놀랐습니다.








그 아저씨는 한 손에는 수류탄을 들고 한손으로 그 안전핀을 뽑으려고 하고 있는 자신의 행동을 보게된겁니다.









그 상사가 깨워주지 않았더라면 그아저씨는 저세상으로 떴겠죠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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