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교통표지판모양을 만들려고
신문사에다가
공모를 했답니다
약간의 상금을 걸고
그..머냐
어른이 아이손잡고 가는 표지판모양있죠?
그 모양을 만들려고했는데
어느 한 사진작가가
그 공모글을 보고
그런 사진을 찍을려고
공원으로 나갔답니다
거기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어느 보기 좋아보이는
아빠와 아들이 손잡고 걸어가고있는사진이있길래
그 두사람의 사진을 찍었죠
그리고 그 사진작가는 그 사진을
그 신문사에 보냈다고했답니다
몇일후..
그 사진이 채택이됬고
그 사진의 모양을 본떠서
그 표지판의 모양을 만들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다시 몇일후
그 사진작가가
신문을 보고있는데
유괴 사건 기사가있어서봤는데
범인의 몽타쥬를 봤는데
그 공원에서 봤던
그 남자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진을 찍던장면이
그 꼬마아이를 유괴하던
그 장면을 찍었던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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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서프라이즈에서 보신분도
몇몇 계시겠죠? ㅎ
그래도 전 이 이야기가 제일 소름돋았습니다 ㅋ
제가 글재주가없어서 ㅜ
너무 무섭지않게 썻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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