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부처핸접저 친구 얘기입니다.
한 3일됬나 , 실화구요
부평구쪽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형누나들 이제부터 반말로할게
친구집이 아파트 6층이야 , 지어진지 얼마안된 아파트라
집이깔끔하고넓고좋아 , 그리고 내친구는 하교하고 집에와서
막 스타를 하고있었데（친구가스타는초고수） 게임을 하다가 막~
진짜 진지하게 겜하고있을때 초인종울리는소리가 났대
형누나들 알자나 게임재미있게하고있다가 누가오면 막 짜증나고 그런거;
그래서 그냥 없는척할려고 한번은 씹었대 , 근데 계속 초인종눌르는거야
그래서 내친구가 게임중단하고 현관가서 누구세요 ? 하고 그 뭐라그러지?
아 갑자기 기억이안나네 아무튼 자기집 문앞에 화면보이는거 있자나 ? 그걸로
봤는데 어떤추리닝입은 한 30~40대 아저씨였대 그아저씨가 " 택배왔습니다
문좀열어주세요 " 하는거야 근데 화면으로보니깐 물건같은게없는거야
그래서 내친구가 누구한테왔냐고물어봤는데 엄마한테 온거라는거야
택배보면 겉표지에 이름은 써있자나 ? 그래서 친구가 엄마성함이 뭐냐고물어봤더니
와 지금도 소름끼치네 말로만들었는데 , 그 화면을보여주는 카메라있자나 ?
거기다가 딱 얼굴을 내밀더니 씩웃고 아십할 하고 그 식칼? 아무튼 칼같은거
같은거 보여주고 쪼개면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갓다는거야
내친구는 이상황겪고 나한테 전화해서 완전울려그랬어 , 아무래도 생각해보면 강도같은데
형누나들 뭐 아파트나빌라도 그렇지만 주택사는분들도 조심해
아 지역은 인천쪽이거든 ? 인천쪽사람들 보고있으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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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쪽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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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친구가 누구한테왔냐고물어봤는데 엄마한테 온거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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