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무서운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을 보여드릴려고 하는데요...

포스팅하기 전에 정보찾는데 사진들이 너무 무서워서 혼났네요..

그럼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7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첫번째 - 체르노빌 놀이공원

원전 폭발사고로 유령도시가 되어버린 이 공원은 녹슨 놀이기구들이 가동을 중단한 채

그대로 남아있어 황량함을 느끼게 한다. 

현재도 방사능이 잔존해 통행이 금지됐다고 합니다 정말 으슬으슬 무섭네요...

두번째 - 세들릭 납골당

죽은 사람들의 뼈 824만개를 장식품으로 삼은 체코의 '세들릭 납골당'이 선정됐다. 

이 곳은 공교롭게도 관광명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서우니까 가보고싶진 않아요... 제가 무서움을 잘타거든요 흐흑

세번째 -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숲

이 숲에서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여 명 이상이 자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네번째 -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악어 머리, 침팬치의 손, 코브라의 뼈 등 

부도교 의식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판매한다고 하는데

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무섭고 그러네요

다섯번째 - 멕시코 '인형의 숲'

수천 개의 인형이 나무에 매달린 이곳은 영화 '사탄의 인형'에나 나올 법한 장소라고 하는데요

보기엔 잔인하고 혐오스러워 보이는 이 인형 매달기는 50년 전 이 섬에 살던 주민이호수에서 익사한 한 소녀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안타까운 의도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섯번째 - 일본 나가사키의 한 섬

군함을 닮아 군함섬으로 불리는 이곳에선 1950년대 석탄광이 발견되며 수천 명이 살았지만 폐광 이후 2009년까지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됐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정신병원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에 유일하게 한국에서

꼽힌 정신병원인데요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병원장 자식들도 다 죽었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라는 루머가 퍼져 

무서운곳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을 보여드렸는데

정보가 되셧나요?

저는 포스팅 하면서 무서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