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내가 본 인터넷 실화중에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2.26 05:52조회 수 1379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예전에 본 내용인데 실화래요 글쓴이 친구가 쓴거.. 원본이 무슨 트위터? 카페? 캡쳐본이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제가 겪은 거 아닙니다!!

 
 밤길에 여학생(글쓴이 친구)이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오고 있었대요
 여자애는 무서워서 완전 울기 직전인데 마침 앞에서 이제 막 문 닫으려하는 세탁소 아저씨가 보여서

 아빠!!!! 하면서 한걸음에 그 아저씨한테 뛰어갔더래요
그 세탁소 아저씨도 그 남자를 보고 상황 파악을 하셨는지 곧바로 아유 우리 미진이~ 이제왔어? 하면서 같이 세탁소 안으로 데려가려는데

뒤에서 그 쫓아오던 남자가 빠르게 세탁소를 지나치면서 무슨 노래를 부르더래요


  
걔 미진이 아닌데~~ 미진이 아닌데~~ 미진이 아닌데~~~~ 걔 미진이 아닌데??~~ 깔깔깔
하면서 

 
그 여학생은 결국 울면서 부모님 오실 때 까지 세탁소에 있었다네요..

 
이거 원본이 있었는데 어디서 본건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진짜 살면서 본 무서운 실화중에 이게 제일 무서워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진짜 귀신나오고 이런것보다 실화 있을법한 얘기가 제일 무서워요...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252 실화 의심(疑心)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417 1
8251 실화 믿을수 없는 친구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88 1
8250 실화 코타츠(탁자난로)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298 1
8249 실화 2014년 겨울....4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25 1
8248 실화 해수욕장이 아닌 바다의 무서움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79 1
8247 미스테리 고대 수메르 문명에 대한 의문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572 1
8246 실화 마지막반전이 쏴~!한 일본 공포이야기4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601 1
8245 실화 첫 사랑.2 화성인잼 1347 1
8244 미스테리 히틀러의 ufo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888 1
8243 실화 여자분들 버스 뒷자리에 앉지 마세요3 돈들어손내놔 345 1
8242 실화 펌'미처 못다한 이야기들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316 1
8241 실화 군대 시절 들었던 괴담들? 제가 겪은건 아닙니다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938 1
8240 기묘한 이야기속으로 - 이집은 내집이야3 title: 투츠키71일12깡 535 1
8239 실화 회사 기숙사 엘베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689 1
8238 단편 그날의 카메라2 익명할거임 479 1
8237 실화 1편 허공에 손을 내미는 짓을 자주 했다는 볼매씨2 대박잼 1800 1
8236 2CH 2ch 괴담 : 심야의 TV1 형슈뉴 1000 1
8235 실화 산의 주민3 title: 메딕제임스오디 645 1
8234 미스테리 1.머리에 뿔이 달린 사람들2.아폴로5호가찍은괴상한물체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698 1
8233 2CH 내가 살던 동네가 없어졌어1 title: 유벤댕댕핸썸걸 1069 1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