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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타이타닉 미스테리 2) 미스테리를 알아보자

영쨩2015.02.26 06:12조회 수 6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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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미스테리를 파헤쳐 봅니당 -

 

2) 미스테리를 알아보자

 

 

1부에서 못다한 이야기에 이어 다시 글 을 써 봅니당.~~!!

 

타이타닉호는 영국 샤우샘프턴항을 출항해 나흘만에 뉴욕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화이트스타라인"이 만든 모든 배는 베테랑인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이 처녀출항하는 배를

모두 지휘를 했답니다.. 타이타닉호 역시 스미스 선장이 지휘를 하였구요.

그리고 스미스 선장은 타이타닉호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조사 결과가 있는데 타이타닉을 건조된 시기가 봄이 시작됨으로 인해

북극 종단에서 빙하가 녹고 있었고 그 빙하가 계속해서 남쪽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이타닉호가 출항 할때쯤엔 빙하가 항로쪽을 떠다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1912년 4월 11일 승객 2200명을 태우고 영국 샤우샘프턴항을 출항을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배가 출항을 한거죠~ 길이 169m, 높이 20층으로 증기기관 하나가 3층가옥 크기였으니

당대 최첨단기술을 총망라된 배였습니다. 신도 침몰 시킬수 없는 배라고도 불렸죠.

 

출항 당시 오전부터 빙하가 떠다닌다는 소식이 선박사이에서 무선통신으로  받고 있엇는데요.

사고 당일에도 빙하경고를 무려 6통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날따라 통신사 잭 필립스는 승객들의 통신업무에 쫓겨고 북대서양 항해 할때는 자주 있는 일로

빙하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망지기들이 원래는 쌍안경으로 위험 요소를 감지 해야 하는데 그날은 쌍안경 보관 열쇠가 인계가

되지 않았고 배의 속도와 안개 때문에 쌍안경으로도 빙하를 잘 못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안으로 보는게 더 잘 보인다는 ~!!

그러나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사고의 큰 원인이 되었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이날은 달이 없었다고 하는데 온통 별빛이 빛나는 밤하늘에 수평선은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수 없는 착시현상을

이르키는 절대적인 원인이 또 있었다고 추정해 볼수 있습니다..

 

이유는 보통 망지기들이 수평선 멀리 몇km밖의 빙하를 보는데 이날은 불과 몇십미터 앞에서 갑자기 빙하이 나타난거죠~

그것도 거대한 빙하가 말이죠...!!??

망지기는 긴급히 종을 3번(비상시) 울렸고 기수는 방향을 최대한 꺽었지만 충돌은 피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배가 워낙 커서인지 승객들은 전혀 알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고의 원인을 6가지 정도 집고 가자면

 

1) 빙하가 북단에서 항로(남쪽)쪽으로 흘러 내려옴

2) 배가 최고 속도로 유지함

3) 달이 없는 밤

4) 쌍안경이 없었음

5) 착시현상 : 예를들면 더운 아스팔트의 지평선 끝쪽에선 착시현상이 보임

6) 방수격실 5개가 물이 참(4개까지는 침몰이 안됨)

 

이날 따라 타이타닉호에는 무슨 저주가 내린 걸까요???

 

아직도 갈길이 멀었군요^^

 

3부에서~~

 

 

 

 

 

 

 

 

 


http://blog.naver.com/kleehan/220137729401


영쨩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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