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
점심식사는 하셨나요? ㅋㅋㅋ
저두 지금 막 먹으려고 준비하는 중이거든요
오늘도 이슬이의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이자식은 도저히 이해불가능한 심해물고기
블랙스왈로우어(black swallower)라는 녀석입니다
쬬매한 자식이 먹이를 삼킬땐
자신의 몸집의 10배에 달하는 먹이도 삼켜버린다고 하니
이건 물리학적으로 해석해 봐도
꺅~
놀랄만하죠
먼저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얘가 식성이 이래요
이거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
비늘이없고 위가 맨아래쪽에 달려있는 블랙스왈로우어는
최대 25센치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포스러운건 이렇게 자신의 체중의 10배가 넘는 먹이도 주저없이 삼켜먹는다 이거죠
그니까 정상인간이 한우한마리를 삼켜버렸다 이말이죠
아마도 얘한테 먹히운 고기들은 너무 한심해서 죽었을거예요
작다고 지나치려 했다가 봉변을 당한게 보는사람도 놀랄만치 억울한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어요? ㅎㅎㅎ
근데 가끔씩 저런 상황도 발생한대요
등갈치 잘못먹었다가 배터져 죽는 상황 말이죠
근데 난 저게 정말 궁금하거든요 비례가 너무 ....
대체 어떻게 삼켰을까요?
과학자들의 말로는 얘네가 사는 수심은 보통 500미터에서 800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이래보면 심해라고 하기보단 중간층이라고 말할수 있죠
중간층정도면 큰놈들이 많은데
요녀석이 조그만 몸체로 전문적으로 큰놈을 먹어치운다니...
얘가 먹이를 먹을땐 아나콘다가 먹이를 삼키는것처럼 아래윗턱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조금씩 먹이를 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로 들어가면 둘둘 말려진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먹이가 소화되는 동안 위속에 가스가 차면서 배가 둥둥 불어나겠죠
그러면 물위로 떠오를꺼고요
그걸 발견한 사람들은 그물로 많이 건져간다고 합니다
하여 지금까지 심해어중 표본이 가장 많은 고기가 바로 요자슥
블랙스왈로우어 라네요
욕심스레 먹었다가 표본이 되고마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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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는요
게도 장거리 이동을 할땐 헤염쳐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보신적이 있으신분???
요렇게....
햄찌녀
친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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