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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아는 사람한테 일어난 실화 ..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5.02.28 06:20조회 수 955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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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아는 형한테서 들은 100%실화입니다.

아는 형이라고 해봐야 그냥 2박 3일 같은 조에 있던 형 이야기입니다.

읽기 편하시게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형의 이름은 K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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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 어렸을 때,

어느 날 부턴가 죽을 뻔한 위험한 일이 계속 생겼다.

교통사고도 2번이나 나고, 여러가지로 위험한 일이 겹첬었다.

그러던 어느날,

K의 어머니의 꿈에 돌아가신 그 형의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그것도 아주 생생하게,,,,,

할아버지가 하시는 말 씀이,

'얼굴이 갑갑해', '얼굴이 갑갑해' ,,,,,,,

이런 마을 계속하셨다고 한다.

놀란 K의 어머니가 잠에서 깨셔서,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

그래서, K의 아버지가 어떻게 해야 망설이고 있는데,

주위 사람으로부터 묫자리가 잘못된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어가지고,

곧 이장을 해야겠다고 마음머고 그 할아버지 묘를 파헤쳤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관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

이걸 지켜보던 모든 주위 사람들이 경악했다.

팔뚝만한 굵기의 나무뿌리가 관을 파고 들어가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관을 열어보니 그 나무 뿌리가 할아버지의 사체의 얼굴을 옆으로 뚫고 지나가 있었다.

놀라 기겁한 K의 아버지는,

그 나무 뿌리를 잘라내고, 할아버지의 묘를 다른 곳으로 이장시켰다고 한다.

그 일이 있은 후 K는 별 탈 없이 잘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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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놓고 보니 뭔 삼류공포소설 같기도 한데,

이건 100%실화입니다.

이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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