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정말 무서운걸 경험했습니다..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5.02.28 06:26조회 수 1126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제가 2일전에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참고로 친구는 혼자살았고, 집은 넓은편이였습니다.



방은 3개였구요. 저는 다른 친구들도 불러서 합쳐 6명이서 그 집에서 놀았습니다.


그런데 12시가 되자, 어떤애가 무서운얘기하자고 해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넓은 집은 깜깜해 졌고, 빛이라곤 촛불하나 뿐이었고. 촛불 주위에 빙 둘러 앉았습니다.


그리고 한명씩 해나갔는데, 정말 아시죠? 그런 배경에서 무서운얘기 진지하게 하면 


진짜 무섭습니다 ㅋㅋ; 모두 공감하시니라 생각합니다. 못한분은 한번 해보세요.




아무튼 그런 스릴을 느끼며 무서운얘기를했는데, 참고로 여기는 아파트 8층이거든요?


그런데 다른방에서 창문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바람인가 하고 몇번 그냥 넘겼는데. 계속 납니다. 진짜 장난아니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심상치 않다 생각해서 천천히 가보았습니다. 물론 불 키고 갔습니다.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리고 다시 거실로와서 불끄고 다시했는데요. 또 



소리가 납니다. ㅡㅡ;



진짜 이번엔 친구들과 몰래 보자고해서 불도 안키고 살금살금 기어서 살짝 봤거든요?









정말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느낌 처음이었습니다.



얼굴만 한 6~8개 정도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진짜 구라 아니예요. 창백한 얼굴들이 막 돌아댕겨요.




그중에서 어떤 주름있는 사람 얼굴이랑 눈 마주쳤거든요?




와 ㅡㅡ 진짜 ;;



장난아니더군요.



그래서 귀신이구나!! 하고 불 키고 그방 다시 봤는데 없더군요.



그런데 더욱더 웃긴건



6명중에서 그 얼굴 돌아댕기는걸 본애가 2명밖에 안됩니다.



저하고 또 제 친구 한명,, 나머지 4명은 못봤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진짜 저,, 후..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친구집에서 자고 아침에 갔습니다.. 


진짜 장난아니고 무서웠죠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188 실화 흉가의 인형 여고생너무해ᕙ(•̀‸•́‶)ᕗ 742 0
11187 전설/설화 죽은 공주와 혼인한 남자3 쥬시쿨피스 742 1
11186 실화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최진실, 김태희1 백상아리예술대상 742 1
11185 미스테리 해양에서 발광하는 생물체? 외계생물체? 1 음메에 743 0
11184 실화 [실화 괴담] 문 열어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743 1
11183 미스테리 해삼의 미스테리2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743 0
11182 2CH 한밤중,창밖의 여인 화성인잼 743 0
11181 실화 깊은 자각몽의 위험성 title: 이뻥아이돌공작 743 0
11180 실화 의과대학 괴담 여고생너무해ᕙ(•̀‸•́‶)ᕗ 743 0
11179 실화 비오는 거리 여고생너무해ᕙ(•̀‸•́‶)ᕗ 743 1
11178 2CH 현관 앞의 꽃 앙기모찌주는나무 743 0
11177 2CH 메일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43 0
11176 단편 도토리 줍기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743 0
11175 실화 실화#2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743 0
11174 실화 고객집 방문했다가 귀신봤어요1 도네이션 743 3
11173 실화 강원도 홍천 물귀신3 Envygo 743 1
11172 실화 미시령고개 귀신 괴담1 title: 투츠키71일12깡 743 1
11171 실화 16평으로 아파트1 도네이션 743 1
11170 실화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744 1
11169 실화 오싹한 이야기 (대구 계명대학교 괴담)3 익명_fda4e0 74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