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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컴퓨터 옆 귀신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3.01 06:17조회 수 101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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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어제 겪은거 형컴퓨터로 씁니다 내컴퓨터 못쓰겠음무서워서

지금 형 옆에 있어달라그랬어요 ㅠㅠ 지금 이불에 누워서 pmp보고있음

이거 사람들이 안믿고 어쩌피 욕만 먹을거같아서 안쓰고 지금 공포게시판 구경하다가

그냥 쓰는거에요 



어제 9시정도였나 엠비씌연기대상인가 그거 보기전에 공포게시판 글좀 보려고

들어왓엇거든요 ㅠㅠ

그래서 쭉보다가 전에 안본 그 존나빨간비디오 님이쓰신거

한빛아파트 그거 보고있었는데 근데 이건 사건이랑 무관함


갑자기 제컴퓨터가 제방 구석에 자리잡고있거든요 그래서 3cm정도 왼쪽에 공간이있는데(컴퓨터 책상벽이랑)

거기에 사람얼굴이 반정도 보이는거에요 

아나 ㅡㅡ 존내

막 실제로 귀신보면뭐 움직일수 없다 그러는데 저는 집에 누가 있어서 그랫는지 막 칠판 긁을때

온몸이 떨리고 턱에 가까운 볼부분부터 등허리부분까지 쫙 떨리는거에요 엄청 심하게

그리고 막 어 어엄 마아 엄마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하고 막엄마올때까지 계속 외쳤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왔는데 막 저는 무서워서 문짝에 붙어가지고 등뒤에서 귀신못나오게막 그랬꺼든요

그리고 막 컴퓨터쪽만 보면서 나오나 안나오나 막 봤는데엄마와서

왜그러냐고 화내면서 막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거실로가서 눈감고 있었어요 

아나 엠비씌그거도 안보고 엄마옆에만 계속 따라다님 베란다같은대도 어두우니까 무섭고

아진짜 ㅡㅡ

그리고 엄마랑 같이 잤는데요 거참 추운데 이불 덮으려니까 주온그거 생각나서 덮으니까 무섭고

안덮어도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음 아 오늘도 걱정됨 

자는데 엄마가 막 귀신으로 변할까봐 진짜 아 진짜 귀신보니까 별 이상한것이 다 무섭고

엄마가 변할까봐 무서울정도였으니 .

아그래서 오늘도 같이 잘꺼임 아 님들은 귀신보지마셈 진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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