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좀 할께..
유영철 그새끼...2004년 가을 이였을거야..아마..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할아버지 살인사건이 일어났어..
나 유영철이란 놈을 봤다.
그때 겨우 중 1이였어..
62동 아파트 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왔는데..
어떤 짜장면 철가방 들고 마스크하고 귀마개 한..흔히 눈만보이고 모자쓴..그런 사람이 타는거야..
난 1층이라서 내렸지..
근데 밖에 날씨가 따뜻한거야 저녁인데..
그래서..조금이상했어..
슈퍼 에서 고르고 있을때,, 그아저씨 또봤어..
철가방은 없더라...그리곤 하는말이..
어우 지금 생각하면 섬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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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쓰레기봉투좀 주세요"
다음날 뉴스에 한양아파트 할아버지 살인됬다고 뜨더라.
xxx같은놈이죠 희대의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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