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이야기 가슴셋 있는 미국 20대 여성

처음에 글 보기 전에는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일까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원래는 정상이었는데 성형 수술로 일부러 세 개의 가슴을 만들었다고 해요

나이도 21살밖에 안된 예쁜 아가씨인데요 

라디오 인터뷰를 하면서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고 하며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아서 수술을 하게 됐다는데요 

평범한 아가씨는 아닌 거같아요 

뭔가 이유가 있을 것같아요

이 수술을 하려고 트리데블(이 여성의 이름)이 지불한 비용이

2만 달러 한화로 약 2000만원이나 들었다니..

정말 그 수술을 해 준 의사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리데블은 수술 이후 가슴을 보고 난 아빠가 

딸을 부끄러워하셨다고..

엄마도 딸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면서 

가족과의 관계가 의절될 정도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이 당찬 20대 아가씨 트리데블의 꿈은 

스타가 되어 음악 방송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리얼리티쇼를

제작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네요 

수술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요 

웬만한 사람은 생각도 못할 결단을 내린 트리데블..

이 20대 젊은 아가씨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유명한 음악 방송 리얼리티쇼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게 될지 

많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신기한 이야기 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이야기를 접하고 세상엔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참 많구나

싶었어요

평범한 삶을 거부하는 이들..

한번 뿐인 인생..원하는 삶을 살아보자 외치는 이들..

나름 멋있네요 

누가 나를 어떻게 볼까 생각하며 살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꿈은 어느새 저만치로 가고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게 되는 현실..

나중에 정말 늦지 않도록..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남들 피해 안 주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마지막 하나님께 나아갈 때 후회하지 않는 삶..

그런 삶을 살아보아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