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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테리]바벨탑은 실존했을까? -1 바빌로니아편-

덜덜이2015.03.02 11:20조회 수 11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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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모르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바벨탑.

 

이 미스테리 역사는 과거 인간들이 신에게 도달하기위해 만든 탑이 바로 바벨탑이며

 

바벨탑은 건설할때까지는 전세계의 언어가 하나였다고 합니다.

 

노한 신인 하나님께서 "이놈들 건방져..."하고 바벨탑을 무너뜨리니까 또 세워서

 

답이 없다고 생각 하신 하나님은 이들의 언어를 모조리 바꿔버렸다고 나와있습니다.

 

과연 만화영화같은 이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일단 바벨탑의 존재 여부를 떠나서 언어학자들인 세계의 언어는 하나였다고 하는 그 성경의 내용을 거의 확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바벨텝 언어편에서 쓰겠습니다.

 

또한 역사학자들은? 그들 또한 믿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 벽화에서 바벨탑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데 어떻게 바벨탑을 똑같이 묘사하엿을까요? 그것도 그 시기가 같다고 합니다.

 

 

일단 바벨탑을 알기전에는 바빌로니아 부터 아는것이 좋겠죠? ㅎㅎ

 

바벨탑은 바로 바벨로니아 사람들이 건축했다고 나와 있으며 최초의 기록은 성경의 창세기 11장에서부터 그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창세기에서는 세계의 창조와 그리고 인류의 타락에 대해서 주로 나와있습니다.

 

진화론 믿는 사람들 테클 거셔도 좋지만. 진화론 싸움과 창조론 싸움은 진짜 병림픽이니까 왠만하면 하지 않도록 합시다

 

 

 

 

과거 바빌로니아 입니다.

 

이게 바빌로니아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다 쓰면 골치아픕니다. 저도 다시 찾아보니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말이 엄청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위키피디아 같은 사전을 참고합니다.

 

고대 바빌로니아

 

일단 고대 바빌로니아는 기원전 20세기경에 우르 제3 왕조에 의한 수메르의 부흥 이후에 유프라테스 강 서쪽으로부터 온 셈어족의 아모리인이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지배하게됩니다.(뭔소리야...)

 

바빌로니아인들은 왕을 신 마르둑의 대행자로 믿었고, 바빌론은 "신성한 도시"로서 모든 왕은 그곳에서 왕권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관료 제도 와 세금제도 그리고 중앙 정부 체제가 갖추었죠.

 

바빌로니아가 일어난 뒤 대대적인 문예 부흥이 일어났는데요. 이 첫 번째 바빌론 왕조의 가장큰 없적은 바로 법전의 편찬입니다.

엘람인들을 추방하고 왕국이 정창한뒤에 함무라비의 지시로 만들어진 그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이 이때 나옵니다.

바빌로니아는 매우 번창했고 잘 훈련된 군대로 하여금 지중해 까지 지배를 하게 됩니다.

 

이 히타이트의 침략을 바당 왕국은 사실상 멸망했고 이후 카사이트 왕조와 아시리아의 지배를 받게되죠

 

대중 고대 바빌로니아는 여기까지

 

그럼 다음은 신 바빌로니아...

 

 

신 바빌로니아, 그리고 몰락

 

종래의 지배국인 아시리아가 지배령 전역의 반발에 직면한 틈을 타서 다시 옛 바빌론 고토에 세워진것이 바로 신 바빌로니아 입니다.

결국 아시리아는 붕괴하괴 되었고 신바빌로니아 - 이집트 - 메디아 - 리디아 네 나라가 세계를 4분하여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 바빌로니아는 그 종주국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죠. 본래의 국명은 구 바빌로니아를 계승하여 그냥 바빌로니아라고 불렀지만 구분의 편의와 역사적으로 알아볼때 구분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학계에서 구,신 바빌로니아라고 통칭하게 되었습니다.

 

군주로는 기원전 5세기 왕이었던 네부카드네자르2세(기독교 분들은 느부갓네살이 더 익숙할것입니다)가 가장 유명하구요 맹렬한 정복 활동을 펼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 왕국도 멸망해버렸고, 유대인들은 조국을 상실한 채 끌려와서 바빌로니아의 폭압적 통치를 받는다. 이것이 바빌론의 유수입니다

(성경에서나 역사에서나 유대인은 여기서 털리고 저기서 털리고 최근에야 조국을 되찾은 유대인들을 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진 않았지만 그를 두려워한 느부갓넷살 왕)

 

하지만 새로운 바빌로니아도 네부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의 사후 불과 수십년만에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의 시조 키루스2세에 의해서 정복당하게 됩니다. 최후의 왕이었던 나보니두스는 페르시아군이 침공해오는것도 모르고 호구처럼 만찬을 즐기다가 그 만찬이 끝남과 동시에 바빌로니아도 몰락을 하게 됩니다.

 

이후 바빌로니아는 두번다시 재건되지 않았으며 페르시아에 의해서 몰락한 이우헤오 도시 바빌론도 같이 폐허화 되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바빌론은 매우 안좋게 묘사가 되는데요. 악의 도시, 탐욕과 쾌락의 도시로 묘사됩니다.

인간의 타락의 끝을 보여주는 도시중 하나가 바로 바빌로니아엿죠

 

 

또한 미스테리 건출물 바벨탑 역시 신바빌로니아때 건축을 하게 됬습니다.

바벨탑과 바벨탑의 공중정원은 매우 유명한 이야기 이며

이건 이제부터 시간이 좀 오래걸리니 자료를 모아가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테리 바벨탑은 실존 했을까 였습니다 ㅎㅎ

 

 

 

 

 

 

 


http://blog.naver.com/sdw0430/22017462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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