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소름돋는 일본실화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2015.03.04 07:07조회 수 1178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실화라는데요.



A씨와 친구인 B씨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B씨가 자살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B씨가 자살하기 전날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것이 



친구인 A씨였기때문에 A씨는 경찰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자살사건 치고는 이상하게도 경찰들의 태도나 질문이 까탈스러웠습니다.



알리바이가 있느냐는둥 헤어진후에 어디갔냐는둥.. 마치 살인범을 취조하는 듯한 질문에



A씨는 경찰들에게 되려 '왜 이렇게 까다롭게 묻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경찰이 말하길 자살은 자살인데 좀 이상한 점이 있어서 그렇다며



B씨가 3층건물의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1층 계단서부터 옥상까지



핏자국이 이어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혹시 누군가 B씨를 죽인 후에 자살처럼 위장하기 위해 옥상까지 끌고 올라가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몇일뒤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역시 확실한 자살이었습니다.




1층부터 옥상까지 이어지는 핏자국의 이유는..































한번 뛰어 내렸지만 죽질 않아서 올라가서 한번 더 뛰어내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vxxxxxv2 님이 루니웹에 올리신글입니다.. 전 디씨에서 퍼왔음..

진짜 돋네요..



맛있당

    • 글자 크기
15년 전, 그 일 이야기 (by 강남이강남콩) 우리 이모가 사기꾼으로 몰렸던 사연. (by 라면먹고갈래?)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880 실화 1995년에 겪은 무서운 일3 title: 투츠키71일12깡 1116 1
6879 실화 나에겐 잊고싶지만 잊을수 없는 끔찍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3 쥬시쿨피스 484 1
6878 실화 한림대학교 공학관 괴담3 title: 잉여킹냠냠냠냠 2917 1
6877 실화 초등학생 때 아빠 친구분이 해주신 이야기예요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346 1
6876 실화 [공포괴담] 엄마!! 엄마!!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236 1
6875 실화 나 자취방이야3 갠차나여? 1702 2
6874 실화 뒷집에서 본 여자3 title: 하트햄찌녀 2494 3
6873 실화 귀신과 함께 살고있는 나 12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867 1
6872 실화 관물대의 비밀3 Envygo 557 2
6871 실화 패기로 귀신 쫓아낸 ssul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56 1
6870 실화 상문살이라고 알아?3 title: 하트햄찌녀 1688 2
6869 실화 어뜨의 실화 8탄 - 피난길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497 2
6868 실화 노루의 저주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520 2
6867 실화 굿당, 도깨비불 그리고 나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229 1
6866 실화 실존하는 장신귀[長身鬼](대구 모아파트 4년전 100%실화)3 익명할거임 1293 3
6865 실화 15년 전, 그 일 이야기3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888 1
실화 소름돋는 일본실화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178 1
6863 실화 우리 이모가 사기꾼으로 몰렸던 사연.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735 2
6862 실화 평범한 어느날 느낀 공포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395 1
6861 실화 살면서 진짜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었던..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419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