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일본 엽기 살인사건....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2015.03.04 07:09조회 수 1544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1. 고베 연쇄 살인사건.




먼저 하세 준(土師 淳)군 살인사건을 보자.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97년)금년 5월 27일 고베(神戶)시 수마(須磨)구 도모가오카(友が丘) 중학교 정문 바로 앞에서 검은 비닐봉지속에 초등학교 6학년생인 하세 준 군의 절단된 머리가 발견되었다. 




피해자 가족이 특별히 원한을 살만한 이유가 없었고 비닐봉지에 동봉된 `사카키바라세이토(酒鬼薔薇聖斗)-범인이 자신의 이름이라 자칭- 명의의 도전장에 ‘자, 게임의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범행의 잔학성에 비추어 살인범은 정신파탄자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범행의 이유와 대상이 특정되지 않아 재발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동의 단독 외출을 금지시켰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거나 돌아올 경우에는 부모들이 동행하여 범행의 재발에 대비하였다.




수많은 검·경 관계자들이 전과자를 중심으로 추적, 분석하였고 각종 매스컴은 엽기적인 이번 사건의 추이를 매일 집중 취재 보도하였다. 


그 와중에 6월초 범인으로부터 고베신문사에 또 다른 도전장이 날아들었다. 




자신의 행동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복수라는 것을 명백히 하면서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은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의무교육에 대한 분노에 기인한다는 것과 또 살인이 즐겁기 때문에 앞으로도 범행할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의 편지가 배달된 것이다. 




이렇게 대담한 범인의 도전 속에서 전전긍긍하던 사람들은 그후 6월 28일 범인이 체포되자 깜짝 놀랐다. 범인은 놀랍게도 도모가오카중학교의 14살 남학생이었다. 


본 사건은 1988년부터 1989년에 걸쳐 유아 4명을 살해하고 그 중 1명의 인육을 먹은 죄로 체포되어 금년 4월 사형이 선고된 미야자키(宮岐 勤)사건과 동기면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유사한 면이 많아 여론의 관심을 끌었던 사건이다. 




게다가 조사과정에서 금년 3월의 고베 도오리마(通り魔) 사건 - 길가던 여자, 어린이 2명을 습격하여 1명을 사망케 하고 다른 1명에게는 중상을 입힌 사건 - 도 위의 14세 소년의 단독 범죄인 것으로 드러나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범인이 새디스트적인 성도착자나 사회에서 낙오된 부랑아가 아니라 중산층의 14살 자제라는 점에서 또 특별한 이유없이 살인 그 자체가 좋아서 행한 쾌락살인이라는 점-이는 소년의 자술 중 범행대상이 길에서 만난 아무라도 좋았다라는 점에서 확연히 드러난다-에서 일본사회의 구조적 문제점 특히 교육제도상의 문제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고베시 수마구는 신흥주택지로서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높고 교육열도 높은 곳♥♥는 하지만, 반대로 다른 외국의 신흥주거지에서처럼 급속한 개발에 따른 여러 가지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할 소지는 충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위와 같은 잔인한 살인사건은 잘 짜여진 사회구조 속에 내재하고 있는 병리적 현상이 입시위주 교육제도의 맹점을 틈타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석이 뒤따랐다. 




더구나 범인의 도전장 중 의무교육에 대한 분노라는 문구가 나타나 있고 학교 생활에서 교사와 문제가 있었다는 점이 명백함에도 학교측이 이를 부인하고 교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발언으로 일관하자 문제가 증폭되었다. 


결국 이 사건은 산업사회의 고도화에 따른 인성의 메마름과 조기 생존경쟁에서 낙오된 학생에 대한 교육의 방치에서 야기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같은 사건은 물론 다른 외국에서도 일어난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아웃사이더가 묵인되고, 또한 소위 풍기가 문란한 국가가 아니라 질서왕국-이는 한신대지진시 주민들의 태도에서 극적으로 드러난다-이면서 공동체에의 순응을 기본가치로 삼는 일본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시사성이 크다.




지배욕이 강한 인간은 자신이 소외되었다고 느낄 때 다수자가 아닌 소수자로서 배척된 사회에 대하여 복수 즉 범죄를 저지른다고 어느 잡지가 분석해 놓았지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14세 소년이 그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결국 교육문제, 가정문제, 사회문제로 귀착되는 것이다. 












2. 남매간 살인사건. 입시지옥의 실태라기엔 너무 싸이코틱.






● 앵커: 일본 사회가 새해 벽두부터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에 빠졌습니다.


유복한 가정의 20대 여대생이 잔인하게 토막살해 당했는데 용의자는 다름아닌 한 살 위 친오빠였습니다.


도쿄에서 황외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어제 도쿄 시부야구의 한 치과병원과 집을 겸한 건물에서 네 개의 비닐봉투에 담긴 여자의 토막시체가 발견됐습니다.


놀랍게도 희생자는 이 집안의 20살 난 대학생 외동딸이었고 살인용의로 체포된 것은 바로 위의 오빠 다케유지 요키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4수생인 오빠에게 여동생이 공부를 못하니 장래희망도 없겠다며 비꼬는 소리를 했다는 거였습니다.


3대째 치과의사집안의 차남으로 치의대 입시에 계속 떨어져 온 용의자는 여동생의 말에 격분해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집안 옷장에 집어넣었습니다.


● 희생자 친구: 다른 사람도 아닌 피붙이가 그렇게 했다니 희생자가 너무 불쌍하다.


● 기자: 용의자는 고향에 갔다 돌아온 부모에게는 여동생의 행방을 모르겠다고 말하고 체포되기 전까지 태연히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난 2005년 일본에서는 50여 건의 형제, 자매간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그래도 이번 사건은 도저히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일본인들은 경악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황외진입니다.



공부 못한다 말에 격분" 日 여대생 엽기 살인 용의자는 친오빠 




지난 연말 일본에서 발생한 여대생 엽기 살인 사건은 대학 유망학과 진학을 둘러싼 가족 사이의 갈등




이 직접적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살해 용의자인 한 살 위 재수생 오빠(21)는 치과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동생




'무토아 키요시’(20)로부터 공부를 못해 꿈이 없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여동생을 살해한 뒤 사체를




무참하게 훼손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은 밝혔다.


게다가 살해된 여동생은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 아는 사람에게 “나는 가족으로부터 미움받고 있으




며, 집안에서 큰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숨진 키요시가 소속해 있던 극단 관계자들도 자신은 가족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독신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가족 사이의 갈등이 이번 살인사건의 직접적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구나 부모가 모두 치과의사인 부유한 가정에서 대학의 유망 학과 진학을 둘러싸고 공부 문제로 인




해 빚어진 자녀 사이의 사소한 갈등이 엽기적 살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일본은 물론, 입시에 치우




친 우리 사회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 콘크리트 살인사건






평성원년(平成元年1989년) 3월 29일 




네리마 소년 감별소에서 아야세 경찰서 수사관이 元年 11월 8일에 ♥♥,절도 등에 의해 소년감별소로 보내진




소년 A를 조사했을 때, 담당의 형사가 무심코 `너, 사람을 죽이면 안되잖아`라고 한 말에 다른 3명이 자백했다고 착각. 




담당관은 당초의 목적인 여죄의 절도에 관한 조서를 받는 일 없이, 반신반의인 채, 자백내용에 의지하여 도쿄




코토구 와카스 15호지 해변공원 정비공장 현장공터로 향했다. 




(현장일지) 


현장에는 드럼통 한 개만 널려있었다. 



드럼통에 채울 수 있었던 콘크리트의 틈새로부터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어 경찰은 305kg정도의 드럼통을 크




레인으로 매달아 올려 경찰서로 가지고 돌아갔다. 




다음날 오후 경찰서내에서 콘크리트를 해체, 안에는 보스턴 백에 채워진 이불 2장에 휩싸인 여자의 시체가 들어가 있었다. 사후 2개월 이상 경과에 부패가 진행하고 있어 상태가 나빴다. 





피하지방의 두께는 통상의 6%정도로 영양실조 상태. 전신에 구타에 의한 부종(림프액이 다량으로 모여 부어오른 상태)이 있어 死因은 외상성 쇼크 또는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여겨졌다. 




안면이 함몰 및 변형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관으로부터의 확인은 곤란했지만, 지문이나 이빨 등의 조합으로부터




11월 25일 밤 아르바이트후 귀가 도중에 행방불명이 된 사이타마현 미사토시타카스 1번지의 현립 야시오南고




교 3학년의 소녀(17)인 것이 확인. 



야시오 시내의 아르바이트에 먼저 간 채로 귀가하지 않아 요시카와 署에 수색원을 냈던 부모는 무사히 돌아오




는 것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부친은 일을 쉬어 행방을 찾고 있었다. 



(정확한 사건)

s63/11월 25일/20:00 




자전거로 귀가 도중의 소녀를 찾아낸 A가 공범이었던 소년C에 소녀를 발로 차도록 지시, 소녀는 도로옆의 도랑




에 자전거와 함께 넘어진다. 공범C 도주후 주범A가 나타나 `위험하니 데려다준다`며 말을 걸어 납치.




공범C 소년의 방에 피해자를 데려가 몇사람이 폭행·♥♥한다. C의 부친은 이때 소녀가 큰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들어 주의를 줬지만 아들이 고함쳤으므로 그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희생자에게는 도망쳐 경찰에 신고해도 야쿠자가 가족을 몰살로 한다고 위협, 도망을 저지하려 했다. 



11월 30일 




A의 제안으로 피해자의 모친과 친구에게 `친구의 집에 있으니까 수색원은 내지 마라`고 공중전화로 전화시킨다. 




이때, C의 모친은 피해자를 목격하고 있다. C의 모친이 부엌에 있었을 때 현관으로부터 `오늘 밤은`이라며 소녀




를 데리고 들어왔다. `이제 늦었으니까 돌아가세요`라고 말했지만 대답을 하지 않고 2층에 올라갔다. C의 부친




도 C가 내려왔을 때 `빨리 돌려보내`라고 말했다.


다음날, 그 아이는 돌아갔다고 말해 C의 부모님은 의심을 품지 않았다. 




일주일 후, C의 모친이 화장실을 청소했을 때 생리용품이 있었기 때문에 2층에 올라갔다. 





2층에는 공범소년 D과 피해자 소녀가 있었다. 이때 피해자와 말을 주고 받고 있었는데 `주소는 사이타마, 고교




3학년, 취직은 정해져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소년C와 그 모친, 소년D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있어




도중에 귀가한 C의 부친은 `걸프렌드인가. 나에게도 소개해다오`하고 C에게 얘기했지만 무시된다. 





C의 모친에 의하면 식후 텔레비젼을 보거나 패미콤(게임)을 해 사이가 좋은 걸로 알고 있었고.. 소녀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C의 모친의 설득에 의해 귀가하게 되지만 밖에는 C와 C의 형이 대기하고 있어 실패. 결국 부모님이 잠드는 것을 기다려 전봇대를 타고올라 2층의 C의 방으로 돌아온다. 귀가한 C는 관계없는 일을 하지 말라며 모친을 수시간에 걸쳐 때린다. 



63/12월 초


소년A 등 4명이 낮잠 자고 있던 틈에 피해자는 1층에 내려와 110번에 신고한다. 곧 A에 눈치채여 전화가 끊어지고 구타. 경찰이 역탐지하여 다시 걸려온 전화는 A가 나와 속인다. 전원이 린치해 라이터 기름을 발목에 바르고 불붙인다. 



12월 19일 


C의 집에 A가 와 피해자에게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 불붙인다. 




재차에 걸치는 화상에 의해 상처가 곪는 이상한 냄새를 낸다. 




악취로 C의 부모님이 눈치채는 것을 무서워 해 아래층의 화장실을 사용시키지 않고 종이팩에 일을 보게 했다. 이때 이미 자력으로 일어설 수 없게 되어 있었다. 



12월 20일 


소년 A등 3인외에 여자가 1명 와 `화장`이라며 피해자의 뺨에 매직으로 수염을 그린다.




요즘 소년C는 집에 `재밌는 것이 있다`고 아는 사람에게 공언해 100명정도는 감금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재판기록에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10명이 ♥♥ 등에 참가하고 있다. 




거듭되는 폭행에 의해 뺨이 코높이를 넘을 만큼 부어올라 눈의 위치를 모를 만큼 되어 있었다. 




감금 당초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3,000엔으로 요리배달을 시키거나 C가 칫솔 등을 사주거나 하고 있었지만 상




처나 火傷이 심해지는 것에 따라 식사·목욕에 대해 배려하지 않게 되었다. 12월 하순까지의 식사는 컵라면, 빵,




우유, 알 등 집에 있던 것을 C의 형이 먹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쇠약한 탓도 있어 하루에 우유를 한컵 먹일 뿐이었다. 



12월 21일 


만약 풀려나면 경찰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줄 때까지 뭐든지 한다고 피해자가 말했기 때문




에 `♥♥으로 춤춰라` `미치광이 흉내를 내라` 등을 지시. 



12월 28일 


A와 C, B의 세명이 한밤중에 C의 방에 들어가자 피해자가 배를 누르고 넘어져 있었다. A의 얼굴을 보며 피해자




는 물을 마시고 싶다고 부탁했다. A는 물, 콘스프, 포도빵을 건네주었다. 방에서 나오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다.





우유를 먹였지만 토해 버린다. 그 후, 피해자가 팩의 소변을 흘렸다고 A는 격노, 사과하는 피해자의 하복부를




수십회 구타, 상반신을 ♥♥으로 해 혹한(12월)의 베란다에 서게 해 담배 두가치를 동시에 피우게 하지만 구




토. 양 대퇴부·무릎·정강이 등에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 점화. 열이 이는 불을 끄려고 하자 손에도 점화, 불이 꺼지면 다시 점화했다. 



1월 4일 


JR아야세역 근처 마작소에서 내기 마작을 해 10만엔을 진 A는 초조해한다. 





가수 코이즈미 교코의 테이프를 틀어 가사안의 `예-이!`에 맞추어 피해자의 옆구리에 마음껏 구타한다. 피해자




는 소리를 내면 더 맞기 때문에 고통을 참아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그 표정을 보며 소년들은 재미있어 했다. 




안면·복부를 구타해 넘어뜨리고 안면 등을 발로 차고, 넘어지면 일으켜 때린다. 코나 입으로부터 피를 흘리고




있는 얼굴에 양초를 늘어뜨려 두 눈위에 양초를 세우는 등의 폭행에 이르고, 또 팩의 용기에 누게 한 소변을 먹였다. 




피해자가 카셋트에 부딪쳐 전신을 경련하며 넘어진 것을 보며 `꾀병이다`며 C가 격노, A는 6kg의 철아령을 피




해자의 배에 떨어뜨리고 대퇴부, 안면을 한층 더 때린다. 





구타가 끝난 후,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 불붙였다. 처음은 움직였지만 마지막에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폭행은 2시간 가까이에 이르렀다. 


공판기록에 의하면 ; 


변호사 




"그 정도의 폭행을 가하면서, 그녀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소년 B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1월 5일 


피해자는 이미 사망해 있었다. 





A는 이전에 근무하고 있던 타일 공장에 가 모르타르·드럼통 등을 조달. 






사체를 가방에 넣어 A의 집 앞에서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를 흘려넣었다. 이 때, 공장의 전 상사는 사람을 죽였던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A가 빌려온 웨건을 운전해 도쿄灣의 매립지에 갔지만 적당한 장소가 없어 도로 틈의 풀숲에 버렸다. 





주범은 17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당시 17세) 나머지 3명은 출소했으며 



현재 '콘크리트'라는 제목으로 영화제작 중입니다. 


바퀴벌레와 다량의 정액, 소변 등을 먹였으며 시체발견 時 손발이 묶인 채로



안면은 눈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으며 성기는 안면보다 더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온갖 이물질을 성기에 집어넣고 불을 붙혔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다 빠져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감금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해 대략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 폭행에 가담한 사람도 많습니다. 



감금 당한 곳이 창고 같은 곳이 아니라 2층 주택이었고 1층의 부모들도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감금 중, 폭행되고 방심 상태가 된 피해자는 , F에게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는 거야?......」'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가해자소년들의 그 후..!


(원문출처 : http://kodansha.cplaza.ne.jp/broadcast/special/2000_03_22_2/)



1989년 3월, 도쿄 아다치 구내에서 일어난 「여고생 콘크리트 매장 살인 사건」은 전 일본에 충격을 주었습니




다. 소년들이 여고생(당시 17세)을 납치해, 41일간에 걸쳐서 감금, 폭행의 한계를 다해 살해한 사건입니다. 범




행의 중심이 된 4명의 소년들은 성인과 동급의 형사 재판이 타당히 여겨져 실형 판결을 받고 소년 형무소에 송




치되었습니다. 판결은, 주범격 소년A(동18세)는 징역 20년, 부 리더격의 소년B(동17세)는 징역 5년 이상 10년




이하. 또 소년C(동16세)는 징역 5년 이상 9년 이하, 소년D(동17세)은 5년 이상 7년 이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부터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그 후를 조사해 나가면, 여러가지 문제가 남겨진 채로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유족이 사건의 영향으로 병에 쓰러져 범죄 피해자를 구제하는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것을 드러냈습니다. 또 일부의 소년은 벌써 소년 형무소나 소년원을 나왔지만, 어느 소년은 그곳에서 정




신병에 걸려 갱생이나 사회복귀는 먼 일이 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반성조차 하고 있지 않는 소년도 있다」라고 단언하는 사람은, 2년전 소년들의 그 후를 취재




한 있는 주간지의 기자입니다. 주범의 4명 이외에도 범행에 참가해 소년원에 간 소년들이 있습니다. 그 소년의




한 명이 「잡힌 것은 운이 나빴던 것 뿐」이라며 기자에게 모르는 체 했다고 합니다.


 과연 범인의 교정 프로그램이나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는 법적 정비는 믿을만 한 것일까요. 사건 당시 , 일부




의 보도 기관이 「야수에게 인권은 없다」며 그들의 실명을 공표해 파문을 던졌습니다. 지극히 잔학한 사건을




기회로 소년법에 대한 문제 제기라는 이유입니다만, 그때부터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요. 죄를 범한 소년들




의 그 후, 범죄를 낳는 가정의 문제, 피해자의 구제, 그리고 소년법의 개정 문제 등. 이번 'NEWS WEB JAPA




N'은 소년 범죄를 다각적으로 검증해 보았습니다. 여러입장의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과 동시에 비행 소년의




회복을 돕는 유효한 수단은 없을까. 왜 소년들은 폭주하는지를 해명해 갈 것입니다.




흉악사건의 무거운 손톱자국


경시청 아야세경찰서는 도쿄 코토구 와카스의 매립지에서 1989년 3월 29일에 콘크리트 매장된 드럼통을 발견






했다. 드럼통을 해체하자, 안에서 이불에 싸여진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콘크리트로 밀봉되었기 때문에 사




체는 부패하고 있지 않기는 했지만 사체의 상황은 너무나도 비참한 것이었다.


여성의 안면은 변형과 함몰이 심해 외관상의 판별은 완전히 불가능. 또, 전신이 구타에 의해 부어있었고 라이터






로 구워진 자국도 다수 있었다. 그리고 피하지방의 두께는 통상의 3분의 2밖에 없는 심한 영양 실조 상태였다.






이것이 세상을 뒤흔든 「여고생 콘크리트 매장 살인 사건」이다.






피해자의 여고생은 41일간에 걸쳐 감금되어 쇠약사 했던 것이다. 귀축과 같은 지독한 폭행과 능욕의 범행 상황은 당시 보도되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재차 접하지 않는다.


이 사건에서는 모두 7명의 소년이 체포되었다. 그 중에서 A(당시 18세), B(동 17세), C(동16세), D(동17세)는 징역형을 받아 소년 형무소에 복역했다. 나머지의 3명은 소년원에 수용되었다.


변호사 이토 요시오씨는, 공판으로 소년 B를 담당한 한 명이다.


「처음으로 접견 했을 때, B는 「그녀가 불쌍하기는 했지만, 놀아줬으니까 괜찮지 않나?」하고 정색하고 있었




습니다. 그것을 들은 나는 패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4명의 변호사가 접견을 반복하는 동안에




B는 피해자의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도 눈물짓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부모와 자식 관계에 대한 불만이 쌓인 끝




에 마음이 거칠어져 이런 사건을 일으켜 버렸다고 하는 비행의 메카니즘을 그 자신이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성하기까지 된 소년 B였지만, 그는 형무소 안에서 정신적인 병에 시달려 버렸다.


「죄의식에 너무 시달렸습니다.자신의 죄의 무게를 이해하면 할수록, 그것을 받아 들일 소지가 없다. 그러니까, 자신의 죄에 눌려져 버렸습니다.

부모와 자식 관계도 수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소년 D도 정신 상태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한사람이다. 당시 이 사건을 취재해 「소년의 거리」를 쓴 르포라이터 후지이 세이지씨는, 출소후 D의 집에 다니며 모친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원래 D는 왕따로, A의 폭력적 지배에 의해 그 사건에 끌려들어왔다. 출소후는 모친과 조용히 살며 집에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후지이씨는 가정재판소에서 중등소년원 송치처분을 받은 F(당시 16세)라고 하는 소년도 사건으로부터 7년 후에 만나고 있다. F는 부모님과 절연 상태가 되었고 친구들과의 접촉도 끊고 있었다. 그 후는 신문 배달로 생계를 세워 적막하게 살고 있었다.


「F는 사건의 전모마저 모른 채 출소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F에게 형사 재판의 전기록을 읽게 하여 그와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사건과 마주쳐, 왜 A에 저항할 수 없었던 것일까? 왜 소녀를 도와 줄 수 없었던 것일까를 반성했습니다


감금중, 폭행당한 후 멍해진 상태가 된 피해자는, F에 이렇게 중얼거렸다.


「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는 거야?」


이 때의 표정을 아직껏 F는 잊을 수 없다고 한다.


「F는 이 때의 일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피해자의 공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후지이씨)




죄를 인식하고 있지 않은 [가해자]



4명의 소년들의 가족은 사건 후, 곧바로 살고 있던 집을 떠났다. 아직 형기중인 주범 A는, 공판중 「灰谷健次郎




의 소설을 읽고 처음으로 자신이 나쁜 일을 했다고 느껴 눈물을 흘렸다」라고 하는 취지의 상신서를 제출했다.




지금도 A가 정말로 반성하고 있다면 나머지 몇년으로 그는 소년 형무소로부터 가출옥이 인정될 것이다. 그러




나, 다른 3명의 소년이 출소 후의 사회 생활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A의 사회복귀는 어렵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세상의 눈도 어렵고, 제대로 한 취직처에 앉힐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후지이씨는 또하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형사 재판을 받은 것은 4명 뿐입니다만, 감금되어 있는 소녀를 구경가거나 ♥♥에 관련된 무리는 그 밖에도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감금의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구해 내지 않았던 무리의 존재가 사건을 지지해 버렸습니다.」


범죄에 가담하면서도 사회적 제재를 받는 것이 없었던 소년들도 여럿 있다.그들은 죄를 인식하고 있는 것일까.


서두에도 쓴 것처럼, 형사 재판을 받지 않았던 다른 3명의 체포자중에는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소년은 「결혼하려고 했는데 상대의 부모에게 사건이 발각되어 결혼할 수 없게 되었다. 벌써 끝난 것인




데.」라고 취재한 기자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는 소년원에서 죄의 무게를 인식한 것일까. 그렇다면 「벌써 끝난 것」 등의 말은 나올리가 없지만.


-----


일본은 참 좋은나라로군요 이런 짓을 하고도 최대 17년 형이라니......












4. 다중인격 여자... 집착이 미친살인을 불러일으킨 사건. 






198x년 8월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 하네요.

사진 또한 검찰자료중 일부분입니다.


밑의 여자의 일기내용중 인물들의 성명은

한글성명으로 임의로 수정했습니다.




199x 년 3월 6일 

요즘들어 민철씨의 태도가 이상해졌다. 눈에 띄게 

차가워지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것이 벌써 오래전의 

일인것 같다. 

웬지 자꾸만 나를 피하려 한다는 느낌이 든다. 

난 그에게 나의 몸, 내가 가진 돈, 나의 마음까지... 

남김없이 다 주었는데.. 

이제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만일 그가 날 버린다면, 

앗 전화가 걸려왔다. 그의 전화일것 같은 예감이 든다. 


199x 년 3월 10일 


내가 사흘을 내리 잠만 잤다니.. 머리가 깨질것만 같다. 

그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울린다.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꿈이겠지... 이건 꿈이야... 

아니... 사실이라는걸 나도 안다. 

그를 이대로 보낼 순 없다. 그와 나는 영원히 한몸이 

되어야만 하는데... 

그는 잠시 딴생각을 한 것 뿐이다. 

곧... 곧... 나에게로 돌아올꺼야.. 

민철씨를 영원히 내곁에 둘 것이다.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영.원.히. 


199x 년 3월 12일 


민철씨. 냉장고 안이... 춥지? 

조금만 참아... 


199x 년 3월 14일 


제일 먼저. 그의 손을 먹기로 결심했다. 

나를 부드럽게 만져주던 그 손... 

내가 제일 아끼는 냄비에 넣어 정성들여 요리했다. 

그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오래오래 씹었다. 그를 회상하며 

자꾸 목이 메인다. 바보같이... 지금 그는 나와 진정 

한몸이 되는 중인데... 

내일 아침엔 그의 내장으로 끓인 국을 먹어야겠다. 


199x 년 3월 15일 


아침에 끓인 국이 조금 남았다. '사랑의 국'이라고 

이름붙여 보았는데 조금 우습다. 후후후... 

민철씨의 가슴은 정말 맛있다. 연하면서도 탄력이 있고 

이제 다시는 이 가슴에 기대지 못한다는게 좀 아쉽지만, 

지금쯤 민철씨는 기뻐하고 있을거라고 믿는다... 

잠시 한눈팔았던걸 우습게 여길거야. 

내가 이렇게 자기를 사랑하느줄 알면, 

가마솥속에서, 그의 다리가 내말이 맞다고 맞장구치듯 

흔들린다. 


199x 년 3월 20일 


민철씨의 머리만이 남았다. 

그리고, 그를 한눈팔게 했던 xxx이 누구인지를, 

오늘 알았다. 민철씨, 자기도 그 x이 밉지? 

괜히 착한 자기를 유혹했잖아. 

내가 민철씨 대신... 혼내줄께. 

다신 이런짓 못하도록. 유혜미라고 한다. 유혜미.후후... 


199x 년 4월 2일 


유혜미란 x을 드디어 민철씨와 나의 보금자리에 데려왔다 

그가 보는 앞에서 벌을 주기 위하여. 

설치면 귀찮기 때문에 아직 정신을 잃고 있을때 꼼짝 

못하도록 온몸을 꽁꽁 묶었다. 그가 잘 볼 수 있도록. 

그의 머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유혜미를 그 맞은편의 

의자에 앉혀 묶어 놓았다. 한쪽 눈이 어저께 녹아 

흘러내려 버려서, 한쪽눈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게 

좀 그렇지만... 민철씨, 괜찮지? 

그가 그렇다고 미소를 짓는다. 

어서 이 x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199x 년 4월 3일 


민철씨가 반지를 끼워주도록 유혹한, xxx의 손가락 

두개를 아침에 망치로 부서뜨렸다.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 귀가 멍

하다. 피가 튀어 주위를 닦느라 고생했다. 

민철씨는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살려달라고 애걸하는데.. 

벌 받을건 받아야지. 구태여 죽일 생각은 없다. 

살인 같은건 민철씨도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 


199x 년 4월 4일 


민철씨가 어젯밤에 내게 용서를 빌었다. xxx과 입을 

맞췄다는 것이다. 순진한 민철씨... 

가위로 그 x의 입술을 잘라냈다. 하도 발악을 해서, 

어제 쓰던 망치로 입을 몇대 때려주니 좀 조용해졌다. 

이빨이 서너개 빠지니 그렇게 우스꽝스러울 수가 없다. 

민철씨도 그걸 보고 웃으며, 나를 칭찬해 주었다. 


199x 년 4월 5일 


오늘은 휴일이라 하루종일 집에서 쉬기로 했다. 

그 x에게 벌주는 일이 특히나 재미있다. 

민철씨를 유혹했을 그 x의 오른쪽 가슴을 절반 정도 

식칼로 도려냈다. 겉보기엔 제법 예쁜 가슴이었는데, 

잘라내니 누런 기름덩어리 같은게 넘칠 듯 삐져나왔다. 

피도 제법 나왔는데도, 이제 자기 잘못을 깨달았는지 

멀거니 잘려나간 자기 가슴을 내려다 보기만 한다. 

가끔, 차라리 어서 죽여달라고 중얼거리는데 그때마다 

손톱, 발톱을 한개씩 펜치로 젖혀 주니까 이제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역시 성질 나쁜 x을 길들이려면 벌 주는게 

제일이다. 


199x 년 4월 6일 


마지막 벌을 주었다. 

감히, 민철씨와 나만이 해야 한는 그 일을 한 xxx의 

x를 깨끗이 청소해 주었다. 꽤 번거로운 일이었다. 

묶은걸 다 풀어, 마루에 눕혀 놓았다. 

다리를 벌려 발목을 바닥에다 못박은 후, 

그 x의 지저분한 x에다가 어제 일부러 사 온 염산을 

조금씩 부어 넣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그 x이 온갖 발악을 했다. 

한 병을 다 부었더니 온갖 것들이 그 x에게서 줄줄 

흘러나와 거실바닥이 온통 더러워졌다. 고약한 냄새까지 

난다. 이럴줄 알았으면 목욕탕에서 할 것을... 

민철씨... 이젠 다시는 한 눈 팔면 안돼... 



===================================================== 



" 우당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잠긴 문을 부쉈을때, 

그녀는 숟가락을 손에 들고 멍하니 경찰들을 바라보았다 

테이블에는 코 바로 위에서부터 깨끗이 자른 머리 한개가 

놓여 있었다. 그녀는 경찰들이 보는 앞에서, 얼른 

숟가락을 잘린 머리 속에 푹 찔러 넣더니 회색빛을 

띤 물컹물컹한 물질을 한 숟가락 퍼내 입에 냉큼 밀어 

넣었다. "이것만 먹으면 된단 말야, 잠깐만 기다려요." 


테이블 옆에는 눈이 빠지고 입술이 뜯겨 나가고, 

한 쪽 가슴이 반쯤 잘린채 너덜거려 간신히 여자란 것만 

알아볼 수 있는 시체 하나가 의자에 기대져 있었다. 

발가벗겨진 시체의 아랫도리에선 심한 악취를 뿜는 

울긋불긋한 죽 같은 것들과 거무스름한 액체가 흘러내려 

거실 바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었다. 


열심히 숟가락을 놀리는 그녀를 바라보며 아연히 서 있던 

경찰 세 사람은 순간 온 몸이 얼어붙는 듯한 

공포를 느꼈다. 

희미하게--- 

그녀의 입에서 목쉰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 정말 무섭네요.............



맛있당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690 실화 플라토닉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53 1
2689 실화 무전여행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69 1
2688 실화 촉수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29 1
2687 단편 눈치 없는 아이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986 1
2686 단편 이름 모를 섬.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92 1
2685 사건/사고 일본 살인사건 진실일까1 음메에 1414 1
2684 미스테리 팔마이라섬 저주 의문사 미스테리1 음메에 1088 1
2683 미스테리 인도 붉은 비 사건의 미스터리 2 음메에 908 0
2682 미스테리 해양에서 발광하는 생물체? 외계생물체? 1 음메에 743 0
2681 미스테리 노엄의 실종과 UFO가 나타난 시기!1 음메에 841 0
2680 미스테리 전 세계 미스테리 써클/크롭써클 1 음메에 713 0
2679 미스테리 바닷속에 피라미드가 있다? 일본해저피라미드1 음메에 1065 0
2678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사건 바부슈카 부인 1 음메에 1498 0
2677 미스테리 중국 미스테리 장가계 1 음메에 1546 1
2676 기묘한 그것이알고싶다 레전드편 사이코패스 엄여인 1 음메에 1533 0
2675 미스테리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 섬뜩해~ 1 음메에 1509 0
2674 미스테리 일본미스테리장소 미도로연못 사건 1 음메에 1167 0
2673 미스테리 일본 나홀로 숨바꼭질 동영상 1 음메에 1090 0
2672 기묘한 이해하면 무서운사진 찾아보기 2 음메에 1439 0
2671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타이타닉호 침몰과 비밀에 대해서 1 음메에 899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