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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미스테리장소 미도로연못 사건

음메에2015.03.06 08:00조회 수 116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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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스테리장소 미도로연못 사건

 

 

일본의 사쿄구 북쪽에 있는 미도로연못은 일본의 3대 귀신출몰 장소로 유명하죠. 

보호되는 생물종이 많아서 국가보호구역이기도 한곳인데요. 

일본미스테리장소로 유명한 미도로연못을 둘러싼 많은 일화가 생기면서 

택시회사에서는 기사들에게 미도로연못에서 밤에 여자를 태워다 주지 말라는 

경고까지 하게 되면서 이 일로 더 큰 유명세를 가지고 되었다고 해요.

 

 

 

 

일본미스테리장소 미도로연못에 대한 사건 중 한 일화를 이야기 해보자면  

택시기사 게이치로는 병원 앞에서 한 여성을 태우게 되었는데  

그 여성은 집에 가는중이라고 했고, 집이 미도로 근처라고 한 여성이 찜짐했지만 

 게이치로는 큰 신경을 쓰지않았다고해요. 

운전을 하던 게이치로가 백미러로 뒷자석을 봤는데 여자가 보이지 않아서 

급히 차를 새우고 차에서 내려 뒷자석을 열었는데 의자가 온통 젖어있었다는.... 

당황한 게이치로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못찾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덩 준 우연히 그 여자가 자신이 그녀를 태운 병원에서 이미 죽은여자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후 게이치로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말았다고 합니다.... 



 

 

 

일본 미스테리사건 미도로연못의 일화 두번재로는

1986년 버스가 미도로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버스는 박련되었지만 2명의 승객과 운전자의 시신을 발견되지 않았다고해요.

이건 이 연못이 늪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진흙 속에 시신이 빠져들어갔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죽음의 늪으로 불리는 미도로는 이미 1000년 전 헤이안 시대부터  

공포의 대상이였다고 하는데요. 

늪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기 떄문이라해요.

그래서 오래전 불치병에 걸려 죽은 사람들을 이곳에 버리기도 하고

자살아히도 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물론 이건 설일뿐이지만 영 신빙성없는 말은 아니라 싶어요.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이 버무려지면서 이 연못은 공포의 대상이 되어갔죠.





 


http://blog.naver.com/ocrat7066/40190332758


음메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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