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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오싹한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 들어봅시다!

하히2015.03.08 18:36조회 수 1348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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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 들어봅시다!!!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들 중에는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도 있지만
아닌 이야기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음모론이 나오는 게 아닐런지!

저도 이런 기묘한 이야기들을 듣는 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 1.


1990년 1월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 남쪽 산속에서
정체불명의 비행기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1941년 1월 마닐라에서 민다니오 섬으로 오려고
비행하던 중 소식이 끊긴 비행기라는 것이 판명되었어요.

탑승객이 한명도 없이 발견된 이 비행기.

이상한 점은 세계 2차대전 중에 사용되던 비행기라는 점과
5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새것 같이 깨끗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비행기 안에 담배나 종이컵, 읽고 있던 듯한 신문 등
모든 물건이 깨끗한 상태로 남아있었다고 해요.

도대체 이 비행기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 2.



타이타닉은 1911년 영국의 화이트스타 회사에서 만든 4만 6천톤의 호화 여객선입니다.
1912년 4월 14일 첫 출항에서 빙산과 충돌 후 침몰하여 1513명이 사망했는데요.

이상한 일은 이 사고가 있기 14년 전 모건 로버트슨이라는 
작가가 쓴 타이탄호의 난파라는 소설이 있다는 점이에요.

이름부터 시작해서 대서양 횡단 호화 여객선이라는 점
절대 안전하다고 호언장담하던 점
빙산과 충돌하여 엄청난 인명피해를 냈다는 점 등에서
정말 타이타닉 호 사건과 유사한 점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 소설은 그 내용을 면멸히 검사해보니 더 충격적이었어요.
정말 모든 게 비슷했거든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걸까요?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 3.



일본 유아 행방불명 사건도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1989년 3월 7일에 벌어진 사건으로
두쿠시마현 시다미츠초의 친척집에 놀러간 마츠오카 신야군(당시 4세)은
부모가 잠깐 한눈을 판 40초 사이에 갑자기 사려졌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은 외부의 출입이 거의 없는 
길목의 끝자락이었으며
실종시에 100m 떨어진 밭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요.

이 일이 발생한 후에 모든 주변을 둘러봤지만
신야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던 것으로 추정되면서 대수사를 벌였으나 찾지 못했다고 해요.

그 후 많은 단서들이 나왔으나
신야군을 찾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 4.



미국에는 금지 구역이 있다고 해요.
area 51구역인데요.

세계에서 UFO가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이 미국 51구역이라고 합니다.

십년 전 한 과학자가 자신이 미국 51구역에서 연구하던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곳은 외계인과 UFO가 있고 외계인 실험을 한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어요.

하지만 그후 과학자는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 구역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미국 51구역의 주변으로 항공기가 접근하게 되면
전투기가 출격되어 사살을 하며
사람이 그 주위에만 가도 총살을 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정말 무슨일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실제 미스테리 이야기들을 알아봤습니다.
이것말고도 정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많이 있을 텐데요!!!


다른 이야기들을 아시는 분들은 제게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ㅋㅋ

날씨가 좋은 가을!
이제 좀 있음 엄청 추워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기 전에 마음껏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여:)







hhttp://blog.naver.com/hairloss99/40198064638


하히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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