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이야기 유리병의 비밀

미스테리 이야기 유리병의 비밀

작년 여름쯤, 서프라이즈 익스트림에서 신기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바로 유리병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나왔는데요. 유리병의 비밀 이란 과연 무슨 이야기일까요?

유리병의 비밀 이란 사건은 부유한 항구 라는뜻을 가진 섬 푸에르토리코 에서 일어난 이야기에요.

이섬은 카리브 해에 위치한 미국의 자치령으로,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열대우림과산호섬,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곳인데요.

어느날, 1997년 9월, 푸에르토리코의 수도인 산 후안에서 한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사건이 유리병의 비밀의 시발점인데요. 거리 한복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인데요.

사망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군인 마르티네스 라는 자에요.

총을 발사한 남자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고, 우연히 현장을 지나가던

카메라맨 산체스가 사건을 촬영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사건당사자의 차안에는, 작은 유리병이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그안에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들어있었다고 해요.

유리병 속 생물체의 모습은, 회색빛의 몸에 역삼각형 얼굴을 가지고있고,

아몬드 모양의 큰 눈과작은입, 손가락과 발가락은 4개인 기이한 형태였다고해요.

이 유리병의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외계인이라는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되었는데요

바로 유리병이 들어있던 봉투 겉면에 Base de Ceiba 라고 적혀있었데요.

이것은, 세이바 에 위치한 기지 라는 뜻으로,루스벨트 미군기지 인데요.

이곳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특수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장소에요

과연 그 유리병의 비밀은 무엇이며, 미군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