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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순위를 매겨보는 최악의 사이비과학 Top 10

title: 잉여킹냠냠냠냠2017.09.27 13:24조회 수 1352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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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구 평편설

고대시대부터 지구가 둥글다는 통념은 당연시되온 엄연한 '사실'이나 종교적이유나 문화적 이유로 부정해온 자들은 쭉 있었으며 현재는 말도 안되는 억지로 마치 과학인것마냥 포장중


 
9:괴생명체 목격담

네스호의 '네시','빅풋',이따금시 들려오는 '외계 생명체'등등이 유명한 예이다.전부다 '깊은 야생','흐릿한 화질' 등등의 불운을 필수로 갖고 있으며(속이 다 보인다) 동물덕후들을 중심으로 서식중
외계 생명체 목격담의 경우에는 사실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줄 필요가 있다.



 
8:지구 공동설

지구 속이 비어있다는 어이없는 주장중 하나.지진파로 분명히 속이 꽉차있다는걸 증명한지 오래고 비어있을 경우를 위한 원인 설정도 불가하지만 멍청한 이들은 여전히 신봉중이며 이상한 생명체가 그곳에 살고있다는 DOLL-I들도 있다.


 
7:초능력

염력,투시력,텔레파시,사이코매트리 등등의 종류가 있으며 자신이 초능력자라 자신하는 사람들로는 유리겔라,넬라존스 등등이 있다(둘다 제임스랜디한테 털림).마술적 기법을 초능력이라고 속여 관객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매우 악질적 행위


 
6:심령술

영혼에 관한 구라로,영적 존재가 존재하며 그걸로 쇼를 부린다.유채이탈,영혼과의 대화,퇴마술 등등이 있다.사실 많은 이들이 이미 과학자들에게 말빨로 털렸으나 ㅅㅍㄹㅇㅈ등등의 프로에서 광고하여 많은 인기몰이(?)중.특히 뇌과학에 태클을 자주걸며 죽은사람과 대화한답시고 유족들에게 돈을 뜯어내서 생계를 꾸리다시피함


 
5:점성술

인간의 인생과 우주의 천체가 관련이 있다고 믿는 일종의 신앙적 체계라 볼수도 있다.문화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후진국에선 아직도 광범위하게 활개치고 있다.사실 틀린경우도 만만치않게 많은데 들어맞은 경험만 부풀려지는 특징이 있음.살기 힘든 사람들을 주로 공략.


 
4:지적설계론

초월적이고 "지성'을 가진존재가 우주만물을 창조했다는 사이비과학.후에 나올 창조과학의 2.0버전이자 종교의 과학 침략의 파이널 발악.현재 과학으로 풀수없는 과제를 모조리 초월자의 창조로 돌림으로서 과학의 본질 자체를 위협하는 위험한 사이비과학


 
3:지구온난화 음모론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온실효과를 부정하는 사이비과학이다.미국과 그밖에 OECD국가들에서 성행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삶과 밀접히 맞닿은 기상학에 관련된 소재다보니 민간에서 큰 문제이다.정치적 문제와도 얽히다 보니 다국적 기업들과 공화당의 열렬한 지원(?)을 받는중


 
2:우생학

인종 간의 우월이 존재한다는 통념.제국주의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해왔으며 유색인종에 대한 착취와 학살,홀로코스트 등등의 끔찍한 역사적 사건들의 근거가 되왔다.현재도 KKK와 네오나치같은 단체들에 의해 생존해있으며 또한 과학자들도 우생학적 발언을 함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가끔 있다.


 
1:창조과학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 등의 일신교 문화권에서 성행.또한 정교분리가 되지 않은 국가들에서 정통과학마냥 통용중이다.젊은 지구론,방주신화,천동설(가끔),진흙창조,정통과학 이론 부정등 갖가지 사이비과학의 합체 버전에다가 위의 있는 사이비과학중 대부분의 기원뻘인 최악의 사이비과학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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