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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몽골리안 데스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옹2015.03.13 21:08조회 수 116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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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 데스웜이란 중국과 몽고 지역 사이에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래 사막인 고비사막에서 목격됬다는 거대한

살인 지렁이 입니다.


실제로 지렁이는 지금 지구상에 약 3000여종이 있으며

가장 큰 녀석은 1967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지렁이로

길이가 6.7m에 직격 2cm라는 거대한 크기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 몽골리안 데스웜은 몽골의 부족민들에게는 예전부터

'올고이 코르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그 이유는


목격자에 의하면 몽골리안 데스웜은 1.5m정도의 크기에

붉은 색을 띄며 소 내장과 비슷하게 생겨서 장내 회충을 뜻하는

올고이 코르고이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몽골리안 데스웜은 닝겐이고 뭐고 그냥 보이면 다 사냥했다고 하는데

이녀석의 가장 큰 문제는 입에서 기포로 된 독을 사용하고

닝겐정도는 한순간에 죽일수 있을만한 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망도 힘든게 멀리서 피카츄 마냥 전기를 사용해서 사냥감을

기절 시킨후 먹는 지라 도망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고비사막)


1927년 경험담에 의하면

낙타를 다고 이 고비 사막을 건너던 한 몽골 상인이 사막에서 이상한 소 내장 같은 물체가 모래에 반쯤 묻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 의아해 해서 그 물체를 확인할려고 가까이 가니 근처의 모래들이

전기에 영향을 받은듯 파동을 일으켜 주위에 원을 그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전기를 사용하며 이런 전기 파장으로 사냥을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신비동물학회장인 이완 맥컬 교수는


"올고이 코고이(몽골리안 데스웜)은 상당히 위험한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정부에

의해서 숨겨져 왔고 이 동물이 목격된 것은 1000년도 넘었지만 우리는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첫 탐사를 할수 있었다" 라고 말합니다.



몽골은 오랫동안 소련의 지배를 받고 있엇기 때문에 이런 몽골리안 데스웜에 존재에 대한 사실이 많이 묻혔을거라고 합니다.


그렇기 맥걸 교수는 고비 사막으로 떠나 몽골리안 들에게 목격담등을 듣고 자료를 수집 하는데요


몽골리안 데쓰웜의 크기는

" 20인치 정도에 굴기는 사람 팔뚝 정도, 모래속에살면서 모래속을 헤엄쳐 다니고 붉은 피부색이고 맹독을 지니고 있으며

비가 오면 더 목격이 잘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몽골리안 데스웜으로 추정되는 고비사막의 생물들을 찾아봤지만

전부 해당이 안됬습니다.



2005년 네셔널 지오그래피고 이 몽골리안 데스웜을 찾기 위한 탐사대가 출발했지만

결국 찾지는 못했고 그 이후로 가끔 목격담만 있을뿐 존재 사실 여부는 아직까지 모르며

거의 뻥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관심을 끄는 동물이긴 합니다.













hhttp://blog.naver.com/sdw0430/220282783652


오옹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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