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악마와 7가지 죄악

세계 7대 악마와 7가지 죄악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7대 악마와 7가지 죄악에 대해 알아볼께요~

예전부터 전해져오던 세계 7대 악마들과 그들이 관장하고 있는

7가지 죄악에 대해 알아보아요!!

 

 

 

 

세계 7대 악마 - ' 개요 '

 

세계 7대 악마란 성서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죄로 기록되는 죄의 상징이 되는 악마입니다.

이 악마들은 악마중에서도 악마인데 7대 군주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악마들리 연루가 되는 것에 뒷받침되는 독일의 < 피터 빈스펠드 > 라고 불리우는

신학자의 기록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럼 세계 7대 악마와 그들이 대표하고 있는 7가지 죄악은 무엇일까요?

 

 

1. 루시퍼 - 오만

 

과거 새벽의 샛별이라고 까지 불리우던 루시퍼는 대천사 미카엘의 형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의 오른쪽 자리로 앉을 수 있도록 허락받은 천사이죠.

그는 항상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했고, 신이 인간을 만들어내고 사랑을 베풀자

불만을 품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그는 반역을 할 생각마저 품게되고 그를 실행에 옮기지만

미카엘에게 저지당해 타락천사가 되고 맙니다. 그때 저지른 죄악인 ' 오만 '의 상징이 되는 거죠.

 

2. 벨제붑 - 식탐

 

파리와 같은 형상의 악마입니다. 그는 원래 지옥의 왕이었던 악마였습니다만

루시퍼가 온 이후 그에 힘에 굴복하고 2인자가 되고 맙니다.

벨제붑이 식탐의 죄악에 해당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는데요.

고대 그리스인들은 파리를 악령이라고 생각했고

파리가 앉은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병에 걸린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온갖 썩은 음식등에 달려드는 파리를 보면서 아주 불길한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파리' 란 죽음과 병을 유방하는 더러움의 이미지가 있었던 거죠.

심지어 파리가 시체의 유골에서 태어나는 벌레다 보니 그들에게는 식탐의 악마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벨제붑은 비뚤어진 폭식을 뜻하는 ' 식탐 '이라는 죄악의 상징이 된 겁니다.

 

 

 

3. 마몬 - 탐욕

 

유능한 금광 채굴사인 마몬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매우 컸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에 넣은것은 놓지않으려고 하고, 원하는것은 무조건 손에 넣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탐욕과 부, 부정의 악마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원하는 것이 끝이 없는 마몬은 ' 탐욕 ' 이라는 죄악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4. 벨페고르 - 나태 

 

인간과 염소가 합쳐진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벨페고르는 어떤 악마들 보다도 가장 악덕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으름의 상징이자 발견의 악마였다고 합니다.

복잡하거나 한 것들은 매우 싫어하지만 벨페고르는 유흥거리가 될 만한 죄악을 발견하고

그것만을 즐기는 나태의 악마였습니다.

그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 미모를 이용해 젊고 힘이 좋은 남성들을 유혹해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자신의 온갖 귀찮은 일을 시키는 노예로 만들어 자신의 나태를 해소했습니다.

그래서 ' 나태 '의 죄목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5. 아스모데우스 - 정욕 

 

아스모데우스는 다른 악마를 다스림에 따라 자신의 욕망을 채우던 악마입니다.

그는 벨제부브를 잘 따르는 악마였고, 사탄과 함께 천국을 도발하는 역할을 하고

신을 조롱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처녀를 속여 데려온 처녀들을 노예로 삼고 끝도없이 자신의 정욕을 채운 악마로

가장 최악의 죄목은 ' 정욕 '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6. 리바이어던 - 질투 

 

레비아탄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악마는 루시퍼가 창조해낸 악마입니다.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7대 악마중에서는 가장 약하다고 불리우는

악마입니다. 루시퍼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악마들이 언젠가는 자신의 먹이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등

강한 질투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주로 활동하며 사람들을 저주하고 인간의 질투심을 유발시키고는 합니다.

그래서 레비아탄이 ' 질투 '라는 죄악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7. 사탄 - 분노 

 

가장 최초에 존재한 악마였던 사탄은 다른 악마들과는 달리 악의 감정 그 자체로

존재하는 가장 순수한 악입니다. 바이블에서는 그를 두고 타락천사라고 하지만

실젤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은 신에 대한 반감이 크고 불만의 깊이가 매우 깊습니다.

사탄은 인간을 언데드로 만들어내고, 그들을 분노만을 느끼게 만들어 악으로 가득한

언데드 대군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능력은 간단하지만 그 끝이 없다는 부분에서 7명의 악마중 2번째로 강한 악마입니다. 

그래서 그가 대표하는 ' 분노 '의 죄악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세계 7대 악마 ' 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

잘 들 보셨나요? 이 세계 7대 악마들은 오늘날도 여러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많이 등장하고는 합니다.

예를들면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이 7대 죄악의 이름을 가진 호문클루스들이 나오거나 하죠 '+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셨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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