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스테리사건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

일본미스테리사건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 

 안녕하세요 초롱이입니다!

일본미스테리사건을 찾아보다 알게 된

미와호 토막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본미스테리사건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본미스테리사건 미와호 토막살인사건

일본 시가현 오미하치만시에 위치를 하고 있는 

미와호에는 낚시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느날 밤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 앞에

이상한 것이 떠내려가길래 건져보았더니

바로 사람의 다리였어요. 

 

 



그날 오후 3시경에 다른 한쪽 다리도 처음 다리를 찾은 곳과

같은 곳에서 서쪽 2.5km떨어진 곳에서 발견하게 되었어요.

일본경찰은 곧바로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대요.

이때 발견한 다리는 발목아래는 잘려나가 있고

허벅지에서 복사뼈까지 72cm의 길이였습니다. 

 

 

 

 

양다리의 경우에는 매우 날카롭고 단단한 도구를 흉기로 사용한 듯이

단면이 매우 평평했다고해요.

또한 DNA감정결과 두 다리가 같은 사람의 다리였다고 해요.

그리고 그상태를 보아서 사후 1주에서 3주정도 진행되었다고해요.

 

일본 경찰은 수사 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사체유기 및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일본 최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비와호에서

시체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색을 나섰지만 사체의 나머지부분은 찾기 힘들었어요.

 

 

 

 

 

그러던 5월 20일 또 다시 낚시꾼에 의해서  

머리가 발견되었다고해요. 

사후 경직이 시작한 날짜가 꽤 흐른 뒤이기 때문에

부패가 시작되어서 코와 입은 썩은 상태였어요.

피해자는 백발의 짧은 머리를 한 중년의 남성이였다고해요.

 

조사결과 목을 예리한 칼로 잘라낸 흔적을 찾아내었으며

그 외에도 얼굴의 일부분이 잘려나가 있었다고해요.

피해자의 왼쪽 눈가 밑 1.5CM정도에는 혹이 있었으며

토막을 당하기 전에 목이 졸린 자국이 남아있어서

교살을 당한 것으로 추정이 되었다고해요.

 

하지만 이 사건은 해결되지 못한채 남아있다고해요.

왼쪽 발목과 왼손 오른손이 발견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다른 부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해요.

 

경찰은 사체를 토대로 피해자의 가상얼굴을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져서

범인도 하루 빨리 잡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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