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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5탄 우주심해구름의 경이로움(종결자)미스테리

형슈뉴2014.09.28 06:29조회 수 4403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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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야의 한계를 초월하는 거대한 광경이 
직접 눈앞에 펼쳐졌을때 그 공포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거대한 존재와 부딪히게 되면 숨이 턱 막힌다던가,

이 공간에 빠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끝모를 불안감으로 공황장애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는 인간이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성공포증을 포함한 우주공포증이 그렇고 심해공포증도 같은 맥락입니다   
유독 우주 사진과 깊고 어두운 심해의 사진을 무섭다며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런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

 

 

당신의 클릭한번으로

눈호강시켜드림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거대한 규모의 크래이너

아주먼옛날 바로 이곳에 운석이 떨어졌겠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그흔적에서도 자연과 생명이 터전을 잡았네요

 애리조나의 은하수

나사에서 촬영한것으로 애리조나 플라그스타프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가끔 이렇게 미스테리할정도의 모습이 나온다고 하네요

 

 스팩트럼현상

 

 

 

 

 

 

 

 

 

 

 

 

 

 

 

 

 

 

 

 

 

 

 

 

 

 

 

 

 

 

 

 

 

 

 

 

 

 

 

 

 

 

 

해저탐사

 

 

 

 

 

 

 

 

 

 

 

 

 

 

 

(짤막한 미스테리이야기 1)

 

 엘리코라는 이탈리아 수학자가
0과 1이 동일하단 증명을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는 친구 앞에서 종이에 식을 써보이며
증명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내 설명은 끝났지만 친구는 그걸 알지 못했고,
종이에 적힌 식에서 눈을 떼니
엘리코는 어느 새 사라진 상태였다.

다시 종이를 보려 했지만
엘리코가 쓴 식마저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1991년, 군마현에 있던 건설업체 사장이
자택에서 쇠약사한 것이 발견되었다.
그의 수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년전, 그는 촌장과의 유착을 공표하려던
의원을 죽여서 새로 만들어지는 강당 벽에 묻었다.

헌데 주민 반대로 강당의 해체가 결정되었다.
살인이 발각되는게 무서웠기에,
주민들과 교섭에 나섰으나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층 더 무서웠던 것은 강당을
전부 부셨음에도 시체가 나오지 않았단 점이다.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카뮈라는 여자가
아이를 잉태했지만 상대 남자가 실종되었다.

여자는 남자가 돌아올 때까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수십년, 남자는 돌아 오지 않았다.
아이를 낳지 않은 그녀의 배는 끝없이 부풀어 올랐다.
끝내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고,
까뮈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배에선 노인의 시체가 나왔다고 한다.

 

 


1970년경 스페인 어촌에서 새빨간 레인코트를
입은 여자가 폭풍우가 치는 날에만 나타났다.

엉뚱한 행동으로 인해 마을에선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녀 얼굴을 본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어느 폭풍우가 치는 날, 어부 중 한명이 
바닷가 항구에서 그 여자를 찾아냈다.

위험하다 생각한 어부는 그녀를 말리러 다가갔다.
헌데 레인코트 안쪽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어부가 다가가자 코트는 지면에 떨어졌다고 한다.

 

 


아일랜드에 사는 크리스라는 남자는
자신이 죄수로 나오는 악몽에 시달렸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악몽은 계속 그를 괴롭혔다.

헌데 이 남자는 실제로 죠지라는 이름의 죄수였고,
크리스라는 건 꿈속의 그였다.
죠지는 감옥에서 명을 다 할 때까지
자신이 크리스라고 믿었다.

당신은 지금, 정말로 깨어있는 겁니까?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떤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자의 말은 이러했다.

어제밤, 편의점에 갔더니 새빨간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색이 특이했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그 뒤에 간 빨래방이나 공중 전화에서도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집 현관에서도 그걸 본 뒤 기절했다고 한다.

그 후 남자는 알수 없는 이유로 쇼크사 했다.
다만 얼굴은 천정을 향한 채,
무언가를 무서워했던 것 같다고 한다.

 


일본인 카메라맨이 러시아의 노보크즈네츠크에 있는
호텔에 투숙했을 때 이야기이다.

그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호수를 촬영하기 위해, 
거기에 묵고 있었는데 2월의 차가운 날씨 속에
호수에서 헤엄치는 청년을 렌즈 너머에 발견했다.

좋은 피사체라고 생각해서 카메라맨은 
호텔에서 나와 그곳을 향했지만,
호수 어디에도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호수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그리스 서부에 현지민들이게 밑이 없는 연못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정부 조사원이 조사를 하기 위해,
보트에서 와이어를 풀어넣어 계측했지만 
와이어가 100M를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바닥을 알 수 없었다.

그 때 와이어가 강하게 아래로 끌려 내려가는 바람에
보트가 파손되었다. 결국 정부는 위험하다 판단해 
연못을 매립할 것을 결정한다.

트럭으로 흙을 부어넣자 연못은 매우 쉽게 메워졌고,
지금 땅을 제 아무리 깊게 파도 흙만 나올 뿐이라고 한다.

 

 
1812년, 이탈리아에 사는 알로드 라는 남자가
자신이 돈을 내서 100권 정도 책을 출판했다.
그는 가까운 서점에서 50권 정도를 맡기고
나머지는 자신이 보관했다.

허나 출판한지 일주일 뒤 그의 집이 화재로 불타는 바람에
책은 소실되었다. 책을 쓴 사람도 아울러 사망했다.

게다가 서점에 있던 책 역시 벌레가 꾀어 손상 되버렸다.
현재 그 책의 완본은 1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책 제목은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마르세유에 있는 한 교회에는
[악마를 가둔 상자]가 있었다고 한다.

상자를 흔들면 덜컹덜컹하고 나무 구슬 같은 게 
안에 들어 있는 듯한 소리를 냈다고 한다.

1988년, 미국 TV 방송국 리포터가 거기에 방문했을 때
교회 허가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자를 열어버린 일이 있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끝을 알리는 Bye맨~^^안녕)


 

 
 

 

 

 

 

 (4탄에서 어떤분이 이거 올리셨는데ㅋㅋㅋ무섭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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