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병원괴담 곤지암 정신병원 소문의실체!

오싹한 병원괴담 곤지암 정신병원 소문의실체!

오싹한 병원괴담으로 많이 알려진 곤지암정신병원.

소문의 실체들을 밝히기 위해 많은 방송프로그램의 소재로도 사용했었죠~

MBC 써프라이즈에서도 방영되었을 정도로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 병원괴담의

장소 곤지암정신병원! 곤지암정신병원에 대한 소문의 실체를 이야기해보도록할게요.

90년대 중반 원장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 뒤 1996년부터 병원은 폐업하였다 해요..

건물주는 해외로 도피하면서 건물이 방치되어 폐가가 된 곤지암정신병원인데요~

한국의 심령스팟으로 유명한데다 세계적으로 무서운장소 7곳중 하나로 유명해져있답니다.

육중한 철문과 지붕의 시커멓게 녹이 쓴 십자가 표시..

입구에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힌 표지판이 괴기한 인상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죠...

이 곤지암 정신병원엔 '절대로! 들어가면 안됩니다!!'라는 표지판이 새워져있는데

오싹한 병원괴담이 도는 심령현상 때문이 아니라 주거침입죄로 유치장신세를 질수가 있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곳에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표시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심령스팟이라며 곤지암정신병원을 찾는이들이 많아지면서

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과 불량청소년들의 아지트로 악용되면서

건물주가 지인을 통해 건물을 관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워낙에 오래 방치되었던 건물이고 시간이 많이 거슬러져

더욱더 오싹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곤지암정신병원은 실제로 이 자살했다며 병원괴담이 돌았던

곤지암정신병원의 원장님은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이후 병원 운영과 팔당댐건설에 따른 추가 설비 문제 등으로 인해

원장님 유족이 병원 문을 닫고 건물주도 미국으로 건너가 살면서

이대까지 곤지암 정신병원의 건물이 방치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