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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귀신

완전한_설사2016.02.27 05:20조회 수 114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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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친구의 큰형이 운영하던 pc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형이 운영하는 pc방은 번화가에 있는곳이라

새벽 심야시간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원래 pc방이란곳이 사람이 많은 곳이죠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손님이 없었다네요

낮에 왔던 손님들은 다 가고

시간은 어느새 새벽 2시..(축3시죠 그 시간에 귀신이 활동한다고 합니다)

원래 심야에 인기가 많은데..손님이 한명도 안온지라

그냥 문을 닫으려 했다네요 그래서 닫을준비하는데..

????!!!!

분명 아무도 안왔었는데..사람이 꽉차있더랍니다

그리고 그들은 초점없는눈으로 꺼져있는 컴퓨터만을 응시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스라치게 놀라 뛰쳐나갔었다고합니다.

다음날 두려운나머지 친구들을 대동해서 가봤더니

역시 어제의 흔적은 하나도 없었다더군요..

텅빈 pc방은 고요했고..괜히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답니다..

그 일때문에 결국 그만두고 문을 닫았고..

그일이 있은후 며칠 후였다고합니다 그 동네 사람들 얘길 들어보니

그 pc방 자리가..예전의 병원 자리였다고..

그러고보니 얼핏 기억이 났다고 합니다.그

사람이 아닌 분들이..환자복같은것을 입고있었던것이..


완전한_설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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