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이젠 미투 운동을 신중하게 봐야...

앙기모찌주는나무2018.02.28 17:33조회 수 162댓글 2

  • 8
    • 글자 크기


이제는 미투 운동을 좀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케샤가 벌인 사건을 대조해보면 미투 운동을 이용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샤 사건
 
 
 
 
 
 
노래 "Tik Tok"으로 대박을낸 케샤가 본인이 노예계약과 성폭행을 당했다며 회사 sony와 프로듀서와의 계약해지를 요구하며 같이 일하던 닥터루크 프로듀서를 고소.
 
 
 
 
 
 
  
 
닥터 루크는 결백을 주장하며 케샤의 소송 이유는 나와 회사의 계약을 파기하는것이 목적에 있는 거짓말이라며 본인은 결백하고 진실은 승리할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아무도 안믿음 이미 성범죄자 낙인.
 
 
 
 
 
 
 
 
 
 
후에 법원에서 케샤와 관련된 계약은 정당하며 프로듀서 성폭행은 무혐의로 결론 케샤 패소함.
 
하지만 법원 결과에 상관없이 프로듀서는 이미 커리어 박살남.
 
 
 
 
 
 
 
이후 케샤는 미투운동에 참여함...
 
 
 
 
 
물론 케샤가 처음부터 미투 운동을 한 건 아니지만 자신이 소속사를 옮기고 싶어 아무 잘못 없는 프로듀서에게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운 후 프로듀서는 무죄로 결론 났지만 결국 커리어는 박살이 난 사건...
 
 
 
 
 
 
 
 
지금 우리나라 미투 운동도 보면 김어준 같이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음...
 
그러니 이젠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함!


  • 8
    • 글자 크기
댓글 2
  • 2018.2.28 17:33
    미투운동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투운동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 미투운동 자체를 다시 볼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놈들이 나쁜놈들이지, 칼로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있다고 칼의 사용도 자체를 다시 볼 필요는 없잖아요.
  • @앙기모찌주는나무
    2019.12.12 08:22

    시덥잖은 소리를 하셔서 한 마디 남깁니다.

     

    칼을 예로 드셨는데, 주방에서 쓰라고 만들어놓은걸

     

    그 칼로 요리는 안하고 사람만 죽이고 있다 그러면 칼 사용도 막아야 되는거 아니겠어요?

     

    미투 운동은 충분히 변질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미투를 욕했을까요?

     

    사람들은 미투운동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었음에도

     

    그걸로 무고한 사람들도 함께 찔러댔으니 이제는 그 무고를 못 하게 막아야 될 때도 됐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32 중소기업 연봉협상2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463 1
1031 “어느날 여경이 조롱거리가 됐다” ‘흔치 않은’ 여경 준비생의 일상2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235 3
1030 고교생 22명이 여중생 2명 집단 성폭행 가담 결과2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259 3
1029 초등학교 여교사, "너희 엄마 이제 고아네?"5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274 1
1028 캠핑거지들6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286 1
1027 미국서 화제였던.. 미식축구 출신 경찰관의 범인 추격속도4 한량이 302 3
1026 첫 출근날에 차가 고장나 30km를 걸은 남자6 한량이 240 3
1025 탈세의 여왕5 한량이 405 1
1024 등에 혹이 난 할아버지2 한량이 151 1
1023 서울경찰 몰래카메라 탐지결과4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249 3
1022 자신의 웹툰에 달린 악플 읽는 주호민2 유키노하나 237 2
1021 레고로 만든 배의 항해3 유키노하나 212 2
1020 신임 경찰청장 "경찰 힘 쓰는일 아니야.."2 유키노하나 167 0
1019 여자도 혼자 위로 해요?5 유키노하나 304 1
1018 Y뉴스의 총체적 난국2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186 2
1017 취객 머리채 잡은 경찰관 해명2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151 1
1016 배우 남주혁 팬미팅에서 성추행당함2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307 0
1015 127억 가로채고 징역 8년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49 2
1014 성폭행 무고 역관광..개사이다5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95 0
1013 소비자가 과실을 직접 입증하라고 해서 입증함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27 0
첨부 (8)
02.png
411.6KB / Download 2
03.png
485.1KB / Download 3
04.jpg
15.2KB / Download 2
05.png
351.9KB / Download 2
06.png
457.8KB / Download 1
07.png
484.1KB / Download 2
08.png
289.2KB / Download 1
09.jpg
62.3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