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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 손전등 넣고 병원으로 걸어가 손전등 뺀 남성

금강촹퐈2018.07.09 17:28조회 수 187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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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JzX53ya.jpg

 

중국 광저우 중의학 대학 부속병원에 40대정도 되어보이는 남성이 찾아왔다.

 

남성은 어디도 다치지 않은듯해보였으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있었다.

 

 

 

남성은 그저 항문을 가리킬 뿐이었으며 엉덩이쪽을 엑스레이로 찍어보니 항문쪽에 손전등 같아보이는게 쳐박힌 엑스레이가 찍혀있었다.

 

 

 

당시 이 수술을 담당한 의사의 말에 따르면 엑스레이를 찍었을때 손전등이 항문에 박힌 시간은 27시간이 경과한 뒤였으며 수술을 할 때 손으로 꺼내려다 손으로 힘들어서 항문쪽을 칼로 찢어 손전등을 꺼냈는데 수술은 2시간이나 경과했다고하며 수술후 출혈을 방지하기위해 이틀간 병원에 입원하게 하였다고 한다.

 

 

 

10년동안 의사일 하면서 이런 일을 겪는건 벌써 2번째라고 답했으며 첫번째는 오이를 똥꼬에 집어넣은 환자였다고...

 

 

 

남성에게 왜 똥꼬에 이런걸 집어넣었는지 물어봤지만 남성은 절대 대답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야기해준건 당시에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다는 이야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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