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대륙의 아동학대

asdf61512015.05.14 19:25조회 수 3724추천 수 1댓글 6

  • 2
    • 글자 크기


./files/attach/images/392/950/133/97845d518a8bf6a71150bffc6e82030e.jpg


의붓엄마에게 상습적으로 학대당해온 소년의 사진이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의붓엄마에게 맞은 소년은 올해 아홉 살로 중국 동부 지역에 산다고만 알려졌을 뿐,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년은 최근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붓엄마가 휘두른 채찍에 등을 맞았으며, 이 같은 사실이 담임교사에 의해 알려지면서 그동안 소년을 괴롭혔던 악몽 같은 시간이 끝났다.

소년은 채찍뿐만 아니라 파이프에도 맞았으며, 뜨거운 물에 데이거나 바늘에도 찔린 것으로 전해졌다. 밧줄과 볼펜으로도 소년을 학대하는 등 범행에 이용된 도구만 해도 여러 가지다. 여섯 살 때 입양돼 의붓엄마를 만난 소년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갖고 살게 됐다.


./files/attach/images/392/950/133/e554000211775fd0ad05ef43da80423b.jpg


소년을 괴롭힌 의붓엄마는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소년의 부모는 각각 언론계와 법조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지위를 고려했을 때, 이들이 소년에게 가한 학대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부분이다.

소년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뒤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소년의 의붓엄마를 만나게 해달라”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다니 소년의 엄마는 악마다” 등 반응을 보였다.




asdf6151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999 엔씨 광고를 꺼려하는 이유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21 0
6998 의외로 잘못된 수박 보관방법 샤샤샤 121 0
6997 입소문 타고 원곡 + 리메이크곡 둘다 순위가 오르고 있는 OST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21 1
6996 펌) 최애 침착맨을 만나 뇌정지 온 성덕 키드밀리 ㅋㅋㅋ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21 1
6995 고객 몰래 바뀐 요금제1 돈들어손내놔 121 1
6994 밀양 성폭행범 "그 여학생 평범한 애 아냐…난 X뽕 싫어해" 뻔뻔 반성문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121 0
6993 교통사고 운전자 구하려다 딸 졸업식 앞두고 숨진 40대 가장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22 1
6992 배달의민족 전 CEO가 처음 취직했을때 가장 먼저 깨달은 사실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22 1
6991 충남 보령시 매출 1위 공장이 대전으로 떠난 이유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22 0
6990 요즘 신입사원 공채 질문 수준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122 1
6989 큰사고 칠 뻔한 흡연자 샤샤샤 123 0
6988 오송역 근처 카페 주차논란2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123 1
6987 GOP 근무 희망자가 없자 생긴 일1 짱구는옷말려 123 1
6986 의사 불륜여행 스케줄까지 짠다는 제약회사 영업사원2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 123 1
6985 아직 입건조차 안된 12사단 중대장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23 0
6984 독립기념관 이사 수준4 Double 123 1
6983 전청조 경호원, 남현희 사촌 자녀와 '연인 관계'2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23 1
6982 출생아 80% 증가한 강진군의 비결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23 0
6981 생각보다 심각한 담배의 중독성2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124 1
6980 올해 1월 남성 자살자 42% 증가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24 0
첨부 (2)
I3V2VSC.jpg
69.6KB / Download 11
xf6lCgg.jpg
71.7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