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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짱개 근황

익명_1399a52019.01.31 11:26조회 수 181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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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지역에 사는 흑인 여성 나오미 무셍가(22)는 지난해 12월 응급구조번호인 15번에 전화를 걸어 극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무셍가는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며 구급차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전화를 받은 직원은 “다른 사람들처럼 당신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린 뒤 구급차를 보내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무셍가에게 “의사에게 전화해보라”며 다른 구조센터 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안내받은 번호로 전화한 무셍가는 또 무시당했다. 전화를 받은 구조센터 직원은 짜증을 내면서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 도와줄 수 없다”면서 또 다른 전화번호를 안내했다. 구급차가 아닌 의사를 보내주는 응급서비스에 다시 전화해 5시간을 기다린 끝에 무셍가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다발성 장기부전에 따른 과다출혈로 결국 사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096343 

 

사람은 다 죽는다... 

흑인이라고 구급차 안보내줌 



익명_1399a5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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