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가족, 양씨 ‘무고 무혐의’에 항고 ,,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2019.03.16 20:33조회 수 161댓글 2

  • 1
    • 글자 크기


검찰에 항고장 제출···“무고 혐의 다시 수사해달라”

“거짓 정황 자료 분석 생략··· 객관성 상실한 수사” 

양예원이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6)의 선고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버 양예원씨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스튜디오실장 A측이 검찰에 양씨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양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양씨의 노출 사진이 촬영된 스튜디오 실장 A씨의 가족은 변호인을 통해 최근 서울서부지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양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관련 동영상을 올려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해당 스튜디오 실장 A씨는 양씨를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하지만 A씨는 수사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고, 검찰은 지난달 양씨의 무고 혐이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로 고소인을 무고했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양씨에게 불기소처분을 내린바 있다.
 

A씨 측은 항고장에서 “무혐의 처분은 현저하게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처분”이라며 “피의자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강력한 의심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카카오톡을 모두 복원한 결과 강압적으로 촬영을 강요하거나 이에 대해 항의를 받은 내용이 전혀 없었다”며 “고소인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강조했다.
 

변호인은 또 “검찰의 불기소처분 결정문에는 피의자의 거짓 진술 정황이 뚜렷한 증거 자료에 대한 분석이 생략됐다”고 덧붙였다



  • 1
    • 글자 크기
댓글 2
  • 2019.3.16 20:34

    이래도 페무새니 뭐니 개소리 하고 있지요 
    저 실장은 가족들이 전부 남자란 말이던가요? 

    남자라고 해도 그 가족중에 여자가 있습니다. 
    그럼 그 여잔 보호대상이 안되는 겁니까? 
    무조건 저 쌍년만 보호해줘야 하나요? 

    성범죄요? 
    그거야 있는 놈들은 다 잘도 빠져 나갑니다. 
    하지만 없는 사람들은 성범죄 관련해서 걸리면 좇되는 겁니다. 

    항간에 떠도는 말이 있었죠. 
    성추행으로 걸릴 거 같으면 그냥 줘 패라고 줘 패서 차라리 폭행죄로 걸리라고 하는 말이요 
    성범죄는 가해자로 찍히는 순간 지옥입니다.

  • 2019.3.17 11:51

    자기가 보도 못한 여자한테 성폭행 무고 당하고..
    경찰도 검찰도 유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혐의 만으로 범죄자 취급하거.. 
    재판에서 여성의 일관된 진술로 억울하게 성폭행범 되서 아내고 자식이고 성폭행범 가족이라고
    손가락질 당해보면.. 
    절대 문통 지지 못하지.. 지가 안당하고 남이 당하니까..
    대깨문 소리 들으면서도.. 지지하는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938 대한민국 썰매 레전드가 인정한 연예계 인재.gif6 title: 시바~견밤놀죠아 569 2
2937 논란의 벤츠 차주녀 최신 근황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523 2
2936 54년.. 아들 사망 보험금 요구한 모친 결말5 짱구는옷말려 1369 2
2935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중 백제, 신라 유적 발견 ㄷㄷㄷ5 짱구는옷말려 1344 2
2934 자영업자들 방역지침에 분노하는 이유4 짱구는옷말려 949 3
2933 택배노조 "CJ, 21일까지 대화 안하면 '아사단식' 돌입"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438 1
2932 어제자 카타리나 비트의 김연아 언급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449 2
2931 북한 공작원 출신이 밝히는 동북공정의 진짜 이유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450 3
2930 지방 멸망중 ㄷㄷㄷ jpg6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512 1
2929 새벽에 친구들과 언 호수 걷던 중학생, 물에 빠져 사망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455 2
2928 박진영이 담배를 끊게 된 이유.jpg7 title: 시바~견밤놀죠아 538 3
2927 현재 미국 물가 상황5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28 3
2926 최근 사회가 보는 20대 과소비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50 3
2925 정창욱 셰프 유튜브 편집자에게 돈 한푼도 안줬다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28 4
2924 중국인을 분노하게 만든 올림픽 메달리스트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604 3
2923 26년만에 사라지게 된 대전의 백화점3 샤샤샤 574 3
2922 한국 드라마를 볼 때 불편하다는 미국인들3 샤샤샤 587 3
2921 미성년자 **으로 이혼한 일본 톱배우 근황3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556 3
2920 일본에 존재한다는 '침묵택시' 제도5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95 3
2919 박재범이 만든 증류식 소주 '원소주' 가격3 지린다 331 2
첨부 (1)
0003521783_001_20190316100300922.jpg
144.1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