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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살 소동에 가장 의심스러운 점 (매니저 신고 후 강남 경찰서 직원이 가장 먼…

ke23w32019.05.28 00:54조회 수 261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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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 본인이 검경에 불려다니며 조사받고 

생전 첨 느낀 정신(심리)적 고통(스트레스 )은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합니다.  

어쨌든 한때 연인사이였던 최씨와 사이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건, 사고(자해의혹, 폭행시비

구씨가 정상참작이 되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구씨 남친 폭행 사실은 본인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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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본인의 잘못에 대한 죄값은 받아야 마땅(충분한 자숙기간 필요) 

만약 구씨가 대중에 싸늘한 시선에 부담을 느낀 상태에서 

일종의 동정표를 얻고자 이른바 일련의 사건을 주작하여 모의하고 꾸민 일이라면 

진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 것임 (아니길 바라고) 


사건 보도 내용 모두 부디 이와같은 연장선에 이뤄진 '짜고' '언플'이 아니길 바랍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 씨의 자택 

#구씨 집 안에 연기를 피운 흔적 발견 

#구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전날 구씨,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 

#지속적인 악성 댓글 시달림

#연예인으로 당분간 복귀 불가상태, 생기발랄 이미지에 치명타 입음

#복귀전 여론 반전필요 


※보통 방안에 가연성 물질을 태운 흔적과 연기가 가득하고 

의식 불명 상태의 소속연예인이 집에서 발견했을때 

소속 매니저는 보통 의식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119 구급대에 연락하거나 

회사에 전화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인근  병원 응급실 예약하고 지체없이 환자를 이송하지 않나요? 


약간의 의식이 있는 콤마상태라고 하는데 

매니저가 긴급 응급 조치 했다면 이후 곧장 병원으로 왜 환자를 이송하지않았는지(해명필요!) 

만약 안하고 그냥 (당황해)있었다면 왜 (119에 먼저)구조요청을 안했는지 그게 솔직히 이해되지않네요 


연예인 기획사 매니저가 그 정도의 상식이 없다고 할수 없잖아요 

알다시피 경찰은 생명이 위독한 긴급 환자의 이송 및 응급구호(구조)조치를 하는 공무원(기관)이 아니잖아요 

경찰에 신고 전화해서 현장에 관할서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렸다면? (왜? 그런 결정을 한거죠?) 


일반적으로 기획사는 소속연예인이 (음주,폭행, 먀약,자살시도 등)사건사고에 연루되었을 때  

가급적 경찰측에 소속연예인의 신상(사건연관정보) 유포금지를 요구하고 

소속사 연예인의 실명조차도 철저하게 블라인드(비공개) 처리해줄것을 요청한다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사건 보도 기사만 보면 뭔가 많이 석연치 않네요 

진짜 ㅈ작은 아닐거라 믿고 싶네요



ke23w3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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