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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의 'Factor-X' 2 .JPG

샌프란시스코2020.06.06 21:12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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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42471?type=recommend

 

방송명 : 미야네야 (ミヤネ屋), 요미우리 테레비, 월~금 오후 1시 55분~ 3시 50분

방송일자 : 2020년 6월 5일 금요일


극우일뽕혐한의 선두주자, 이번에도 미야네야입니다


일본에서 PCR 검사를 죽어라 안 해주는걸 감안하더라도, 

적은 검사결과라고 해도 경향은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일본에서도 감염자/사망자의 숫자가 감소경향에 있는 것은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마치 일본 전국민을 검사해서 얻은 올바른 데이터 인 것처럼

데이터로 추측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국뽕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왜 일본만 성공하고 있는가?" "어떻게 일본은 코로나에 이겼는가?"

얼마전 화제가 된 "고레와 펜데스"도 그런 맥락에서 나왔지요.


일부 정상적인 방송에서는,

"왜 일본의 감염자/사망자가 적은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무서운 것 아니냐? 원인을 모르는 게 더 무섭다"

고 하는 전문가도 있었습니다만 소수에 그치며, 

대부분의 방송이 국뽕코인에 탑승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본인은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기 때문"

"일본인은 인사할 때 악수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기 때문"

"일본인은 위생관념이 투철하기 때문"

"일본인은 BCG를 접종하기 때문"

"일본어는 파열음이 적기 때문 -고레와 펜데스-"


등등 별 개소리를 다 하더니

이제는 유전적 요인과 비데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쯤되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샌프란시스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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