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이재명 수술실 CCTV설치 근황 [기사]

mlvnf2020.06.14 03:43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3

  • 2
    • 글자 크기








이재명이 수술실 CCTV 설치비용 3천만원을 병원당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민간병원의 자율참여 독려중

경기도 의사회는 불신조장이라며 반대
자율참여 병원도 겨우 2곳에 불과

과거 고 권대희씨 사건(대리수술로 인한 수술 중 사망사건)으로
CCTV 법안 발의가 안규백의원 주도로 과거 있었으나
 
바로 다음날 10명 중 5명의 의원이 '잘 몰랐다' '보좌관이 했다' '의사들이 반발한다' 등의 이유로 줄줄이 빠지고

(김진표·이용주 의원, 이동섭·주승용 의원, 송기헌 의원)

국회사무처에서 '의안번호 2020437'을 발급받은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사라지고 '의안번호 2020437'이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으로 바뀌는 황당한 일이 있었음

그 후 14명의 의원들이 같은 법안을 재발의 했으나
의료계의 끝없는 반대성명으로 결국 무산


현재 이재명은

이재명 지사는 “의사의 인권도 있지만, 환자도 대등한 계약의 당사자다. 마취된 환자가 계약 이행 과정을 알 수 없다는 것에 논란이 있다. 어린이집에 CCTV가 설치된 것도 아이들이 자기표현을 못 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지만

경기도 의사회측은

CCTV가 인간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
세상에 어떤 직업이 CCTV로 감시받으면서 종사하고자 하겠나?
CCTV로 감시하면 수술에 집중 못 하고, 제대로 수술 못 한다. 결국, 국민이 피해를 받는다.

고 주장하며 이재명의 CCTV 설치법 포기하라며 성명서 내놓는 중


의료계 로비력이나 목소리가 막강하긴 한것같은데
이재명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할지 궁금


출처

http://www.ggme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0061310458224979


mlvnf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02 새끼보다 성체가 더 귀여운 동물6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6661 3
601 어린시절 온동네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는 최자네 집.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705 2
600 스압) 원조 초통령 '테크노 뽕짝의 신' 신바람 이박사 근황.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716 2
599 요소수 대란 해결책 나왔다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6721 0
598 속보) 안드로이드 앱 대량 해킹 당함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6725 1
597 대기업 회사원 주95시간 근무하고 사망2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6725 1
596 부모님 용돈 배달사고의 현장.jpg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726 1
595 범죄자 신고 했는데 회사에서 왕따 당하네요5 dlxhwj 6745 1
594 카메라 어플 보정의 충격적 효과.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754 1
593 지하철 중국어 방송 ‘장난’→'강남’ 로 바꾼다2 당근당근 6756 1
592 조두순 감시 & 관리 비용 혈세 10억 지출7 돈들어손내놔 6762 1
591 9억 버스 .. 3천만원에 매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770 2
590 마술사의 카드를 찢어버린 잼민이 ㄷㄷㄷ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773 1
589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6780 1
588 BTS 다른 멤버들 입대 소식을 들은 진 반응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6790 0
587 '역대 최다' 기록한 중국 대이동... "20억 명이 움직인다".news3 티끌모아파산 6791 2
586 세계대회가 존재한다는 놀라운 프로그램.jpg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795 2
585 마룬5 보컬의 불륜 행각1 안녕히계세요여러분 6797 1
584 한국과 대만 기업들 시가총액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6809 1
583 캠핑족 덮친 거북바위 붕괴 순간...'경고 표시' 있었다.news2 티끌모아파산 6813 1
첨부 (2)
3743523021_QP6ZkexY_23317815920671640.jpg
134.8KB / Download 13
3743523021_fkoIRtm3_20200614_031223.jpg
89.9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