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정의당: "모든 성범죄 성립은 사법증거가 아닌 여성의 의지로 결정하는 법 추진할것"

알랄라2020.06.15 18:11조회 수 149댓글 2

  • 3
    • 글자 크기




'금배지' 가져간 류호정, 첫 시작부터 논란 터졌다


국회의원 된 BJ 출신 의원...  ‘비(非)동의 강간죄’ 추진 

정의당 핵심 과제중 하나로 ' 젠더 폭력 근절 ’ 선택 결정



류호정 의원이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성관계가 이뤄졌다면 강간죄로 처벌하는 ‘비(非)동의 강간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지난달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저는 여성 국회의원이다. 2018년에 시작된 ‘MeToo’, 2019년 ‘장학썬’, 2020년 ‘텔레그램 N번방’사건을 기억한다” 말했다. 


그는 “성범죄 근절에 대한 시민의 요구와 소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성폭력의 본질은 ‘비동의’이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성관계를 강제하는 것 자체가 범죄다” 라고 말했다.


그는 “ 정의당은 사법부가 최협의로 해석하고 있는 폭행과 협박이 아닌, 상대방의 동의 여부를 유죄 판단으로 하는 형법 개정을 약속했다. 정의당은 ‘비동의 강간죄’를 국회 5대 우선 입법 과제로 삼고 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라고 덧붙였다. 


류호정 의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응원한다”며 댓글을 달았다. 


반면에 “애초에 강간이 ‘비동의’ 아니냐?” , “동의의 기준이 뭐냐” , “성관계 할 때 명확히 ‘그래’라는 증거를 받아야되냐”  며 비난의 의견도 달렸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달 31일 심상정 대표와 류호정·이은주·강은미·장혜영·배진교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3대 핵심과제 및 5대 법안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3대 핵심과제로 ‘불평등·양극화 심화 저지’, ‘사회 공공성 강화’, ‘차별 및 젠더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대 입법 과제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전국민고용보험제 도입’, ‘그린뉴딜추진특별법 제정’, ‘차별금지법 제정’, ‘비동의강간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비동의 강간죄를 만들어 여성들을 보호하겠습니다 "

국민들: "이미 강간죄가 있지않나요?"


정의당: "비동의 강간죄는 새로운 법입니다" 

민들: "비동의 강간죄는 기존 강간죄와 뭐가 다른가요 ?"


정의당: "비동의 강간죄는 여성이 동의하지 않은 강간을 처벌하는 법입니다"

국민들: "???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정의당: "그니까 나중에 여성이 강간이라고 생각하면 강간이 되는 법입니다"

국민들: "?????????????????????"




알랄라 (비회원)
  • 3
    • 글자 크기
댓글 2
  • 2020.6.16 11:01

    동의한 강간은 뭐냐?

  • 2020.6.17 07:53

    만나서 술한잔하다 서로 눈맞아서 손잡고 모텔방가고 할거다하고 돌아섰는데

    섹스는 지 예상보다 만족스럽지못했고 기분은 그지같아서 경찰서 신고하고

    나중에 법정에서 그건 강간이였다 한마디 해주면 강간이 되는 법을 만들겠다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301 이번에 손보업계가 경악하는 이유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2305 1
5300 디씨에 올라온 또다른 자폐 가족의 현실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2130 0
5299 피신했다 고양이 구해야한다고 다시 돌아온 여성 끝내 사망..NEWS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2858 1
5298 이번 폭우로 확인된 서울 근본동네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776 2
5297 이번 폭우도 버텨낸 '그 문' 상세구조5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3147 2
5296 혼자 넘어지고 “괜찮냐”는 운전자에 “가해자”라고,,신고한 여자3 habaeri 2603 2
5295 반지하 건물에 살 던 일가족 3명이 폭우로 사망한 이유...3 짱구는옷말려 2527 1
5294 서초근황) 포르쉐 사망3 놀쟝 2492 3
5293 브라질 주말분위기 특징5 놀쟝 2564 2
5292 어제 중국에서 일어난 납치사건5 놀쟝 2646 2
5291 왁싱사 누나가 잊을수 없는 레전드 남자 손님2 짱구는옷말려 2190 1
5290 울산 개물림 사고 ..아줌마 사실 달려가서 신고한거였음6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2721 2
5289 계곡 평상 근황5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900 3
5288 전역 전날 3mm컷 갑론을박7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855 1
5287 이제 불법 판스프링 걸리면 최소 2년이상4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579 1
5286 페르시아 상인들의 거래 방식3 패륜난도토레스 1549 1
5285 출소 직후 여고생 성폭행·칼부림 '전과 3범'…징역 23년8 돈들어손내놔 3428 3
5284 인권변호사와 설전 벌였던 AV배우5 돈들어손내놔 2960 3
5283 한밤중 킥보드 타고 해안도로 역주행…고교생 2명 '전신 골절'7 돈들어손내놔 2900 2
5282 한방한방 묵직하게 때리는 MZ세대4 놀쟝 2676 3
첨부 (3)
76961515922116120.jpg
47.8KB / Download 5
12208415922116980.jpg
102.7KB / Download 8
12208415922116981.jpg
111.8KB / Download 9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