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2회. BMW 미니쿠퍼 위에 고라니가 떨어져 차가 박살났어요
고라니가 방현막 위에서 날아와서 블박차 파손, BMW 미니쿠퍼 차량, 보험가액은 약 1990만원,
수리비는 1800여만 원이 발생, 보험사에서는 할인 불가 및 할증이 불가피하다고 전달, 운전자 과실이라고 함,
블박차 과실이 없어도 자차 처리하면 할증이 된다고 함, 블박차는 잘못 없음, 자차보험으로 처리, 과실 없으면 할증 안 됨,
할인만 유예됨, 야생동물보호표지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청의 책임을 묻기는 어려워 보임,
방현막이나 방현판 파손된 지점으로 넘어 온 것도 사고와 인과관계 있다고 보기 어려움,
고라니가 그 옆의 공간으로도 넘어올 수 있고 야생동물보호구역을 지난 곳으로 놀려왔다가 넘어 올 수도 있기 때문
https://www.youtube.com/watch?v=yaF1pJOCN1c&app=desktop
날벼락이네
솔직하게 말하면 저런 사고를 대비해 보험드는거죠..
야생동물 자주 출현하는 곳이라는 안내판이 있으면 도로공사도 배상책임 없어요
그냥.. 진짜... 길 걷다 벼락 맞은 거랑 같은거죠 당사자라면 억울하겠지만요
진짜 기분 쉣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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