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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있지만 서울시청 6층에 두고왔다."

발치몽2020.07.16 22:02조회 수 15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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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 수사가 지속돼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청 6층에 있는 증거를 보전하고 수사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6층에는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다. A씨 측은 그동안 서울시공무원들에게 지속적인 피해에 대해 호소하고 인사이동을 요청했으나 A씨 측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시장실과 비서실에는 일상적인 성차별로 성희롱과 성추행 등 성폭력이 발생하기 쉬운 업무 환경이었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이상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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