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브레이크 없는 미국 코로나19..하루 신규환자 또 7만5천여명

발치몽2020.07.18 23:29조회 수 148댓글 2

    • 글자 크기


브레이크 없는 미국 코로나19..하루 신규환자 또 7만5천여명
정성호 입력 2020.07.18. 09:58
텍사스·플로리다 각 1만명↑..대형 유통체인 마스크 의무화 확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는 17일(현지시간)에도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7만5천명 이상 나오며 확산세가 계속됐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하루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가 7만5천명을 넘겼다고 집계했다.
신규 환자가 7만7천명을 넘기며 최대치를 기록했던 16일에는 못 미쳤지만, 여전히 하루 7만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며 급속한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텍사스주에서는 이날 1만256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환자가 30만7천572명으로 늘었다. 또 신규 사망자는 174명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를 기록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이날도 1만1천466명의 신규 환자와 128명의 신규 사망자가 나왔다. 이로써 이 주에서는 나흘 연속으로 사망자가 100명을 넘겼다. 또 누적 환자 수는 32만7천241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플로리다주는 인구 대비 환자가 가장 많은 주라고 CNN은 전했다.
인구 대비 환자 수에서 최근까지 애리조나주가 한 달 이상 가장 앞서 있었으나 지난 13일 플로리다주가 따라잡았다. 플로리다주의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5.24명이다.
그러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이날 체육관을 문 닫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들은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 진전할 가능성이 작다며 이같이 말했다.
플로리다주 브로워드카운티는 이날부터 주 전역에서 매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마이애미비치도 18일부터 통행금지를 하기로 했다.
대형 유통체인점들의 마스크 의무화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미국 최대 소매 체인 월마트에 이어 CVS, 타깃 등이 고객들에게 매장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했고, 이날은 인테리어·건축자재 소매 체인 홈디포와 로우즈가 똑같은 조치를 발표하며 마스크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363만8천2명, 사망자 수를 13만9천128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8095824144
총 누적수가 아니라
하루 신규환자가 7만5천명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계최고의 선진강대국이다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313 고속도로에서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일어난 충돌 사고7 발치몽 224 0
6312 개는 훌륭하다 보더콜리 견주 동물학대 청원2 쪽본침몰열망 147 0
6311 "어머니께 할말 없냐" 김태현 향한 질문..'2차 피해' 논란[서울신문]2 러블리러브 152 0
6310 마티즈 김여사2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237 0
6309 방사능국이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2 미친강아지 151 0
6308 두 자매의 자살3 주차왕파킹 304 0
6307 교도소에 들어오는 민원 수준 기미상궁 90 0
6306 베트남의 더위 수준 체감1 닥터전자레인지 270 0
6305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 16명…8일째 본토 발병 없어4 유키노하나 152 0
6304 ??? : 각하, 작전성공입니다 이제 앞만 보고 가십쇼2 금강촹퐈 256 0
6303 현재 대한민국 mz 신흥조폭때문이 경찰들 난리남 샤샤샤 114 0
6302 정의당: "모든 성범죄 성립은 사법증거가 아닌 여성의 의지로 결정하는 법 추진할것"2 알랄라 149 0
6301 일본이 6대0으로 이긴 가나에… 한국은 힘겹게 이겼다2 팔렌가든 149 0
6300 마트서 4만원에 사먹은 한우, 원가는 5천원?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85 0
6299 일베 폐쇄 논란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54 0
6298 유명 여배우 학폭의혹 뉴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24 0
6297 청주에 빙상장을 만들었네요...소리O2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48 0
6296 마약 먹고 운전하다 횡단보도서 20대 여성 숨지게 한 50대 ‘징역 3년’2 yohji 150 0
6295 전국민 신상 다 털리던 시절.jpg2 웨이백 148 0
6294 가짜 입금 문자로 금은방 천만원어치 들고 튄 20대女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6322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