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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母 빚투 의혹 주장.jpg

발치몽2020.07.19 21:08조회 수 204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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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모친 빚투 의혹이 불거졌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 연예인 엄마 사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한 연예인의 엄마가 2016년 9월 곗돈을 들고 잠수를 타면서 약 12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소한다고 하니 ‘돈이 없다’고 연락이 왔다. 내 곗돈을 본인이 다 썼더라. 고소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말려서 차용증을 받고 다달이 갚기로 했다. 하지만 전화번호까지 바꿨고 연락이 없더라”며 “원금만 받겠다고 했는데도 안 주더라. 꿈이 있었는데 다 망가졌다. 이젠 그냥 돈이고 뭐고 그 사람을 벌줬으면 좋겠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 연예인을 TV에서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난다. ‘내 돈으로 저렇게 뜬 건가’ 생각 밖에 안 든다. ‘나는 이렇게 망가졌는데 저 연예인은 엄마가 사기 쳐도 잘 나가는 구나’ ‘저렇게 잘 나가는데 내 돈 좀 해결해 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호소했다. A씨는 연예인 엄마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연예인 엄마가 기일을 미뤄달라고 동정에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가 언급한 연예인의 정체를 두고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한소희로 추정했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빚투’ 의혹에 대해 매체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공식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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