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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920명..또 일일 확진 기록 갈아치워

몬스터X2020.07.23 20:22조회 수 14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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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920명..또 일일 확진 기록 갈아치워
이윤정 기자 입력 2020.07.23. 19:40

[경향신문]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23일 하루에만 9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세운 일일 기준 최다 기록(795명)을 갈아치웠다,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8902명으로 늘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366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에서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확산세는 지방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오사카(大阪)부에선 104명의 확진자가 나와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아이치(愛知)현에선 96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 않고 있음에도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총리와 내각은 경제 살리기와 방역을 병행하겠다며 느슨한 대응을 하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숱한 논란 속에 결국 시행에 들어간 아베 내각의 여행 장려 캠페인은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이란 우려도 크다.
일본 정부는 관광산업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여행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고투 트래블(Go To Travel)’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 1조3500억엔(약 15조원)을 투입해 일본 국내 여행자에게 1박 기준 1회에 한해 최대 2만엔을 지원한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도쿄도는 제외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723194059164

8월 되면, 하루에 3천명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예측한게 헛소리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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