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VEMUSIC2020.08.10 16:56조회 수 153추천 수 1댓글 3
이씨는 2014년 8월 23일 오전 3시 41분께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동승했던 임신 7개월의 아내(당시 24세)는 숨졌다.
이씨 아내 앞으로는 95억원 상당의 보험금 지급 계약이 돼 있었다. 지금까지 지연 이자를 합하면 100억원이 넘는다.
법원 판단은 크게 엇갈렸다.
1심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간접 증거만으로는 범행을 증명할 수 없다"며 무죄를, 2심은 "사고 두 달 전 30억원의 보험에 추가로 가입한 점 등을 보면 공소사실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0502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4293 | 월드컵 조편성 예상 타짜들3 | 리노의도박사 | 237 | 1 |
| 4292 | ** JMS에게 당한 여대생의 증언3 |  태조샷건 | 5514 | 1 |
| 4291 | 공수처장 추천위, 추미애 장관의 미소3 | 사나미나 | 149 | 1 |
| 4290 |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1 | 샤샤샤 | 9985 | 1 |
| 4289 | 문경 화재 참변…고립 ‘27·35세 소방관’ 2명 모두 사망4 | 솔라시도 | 54 | 1 |
| 4288 | 대영제국 왕세자3 |  안동참품생고기 | 2392 | 1 |
| 4287 | 진보정치가 얼마나 유쾌한지 보여주었던 노회찬2 | 아이돌공작 | 156 | 1 |
| 4286 | 최근 북한 내부 실상2 | 해탈게이머 | 148 | 1 |
| 4285 | 도로에 4시간 방치됐다' 폭설에 속수무책 뿔난 시민들2 | 사나미나 | 152 | 1 |
| 4284 | 우리나라에도 이런 장군이 있었다2 | 사나미나 | 156 | 1 |
| 4283 | 70억 들여 길 조성해놓고 4억 들여 철거2 |  반지의제왕절개 | 148 | 1 |
| 4282 | 사과문 올린 야옹이 작가6 | 반지의제왕절개 | 393 | 1 |
| 4281 | 외노자가 공장장이라는 중소기업2 | 돈들어손내놔 | 9770 | 1 |
| 4280 |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2 |  독도는록시땅 | 6780 | 1 |
| 4279 | 코로나 걸렸던 톰 행크스 “백신 공개접종할 것”2 | 포이에마 | 148 | 1 |
| 4278 | 영화 더문, 무섭게 도배되는 시사회 후기3 | 스사노웅 | 5831 | 1 |
| 4277 | “요즘 PC 누가 사나요? 헐값돼도 안 사요”4 | 오레오 | 4105 | 1 |
| 4276 | 1,100만 美 불법체류자 8년 뒤 시민권 얻나 ,,,2 | yohji | 154 | 1 |
| 4275 | 집 cctv 감지 떠서 확인했더니...4 | 샤샤샤 | 175 | 1 |
| 4274 | 사라지지 않는 공무원 악습2 | 일체유심조 | 150 | 1 |
위의 사진이 사고 위치라면? 갓길에 주차된 차를? 보험금이 95억? 그 새벽에 어딜가려고? 냄새가 진동을 하네
위의 사진이 사고 위치라면? 갓길에 주차된 차를? 보험금이 95억? 그 새벽에 어딜가려고? 냄새가 진동을 하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