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함부로 말하지 마" 법정서 증인에게 고함친 (빤스)전광훈

엘프랑2020.08.11 21:52조회 수 225추천 수 1댓글 3

  • 2
    • 글자 크기


20200811190312608dlam.jpg

20200811190313731hthq.jpg

"함부로 말하지 마" 법정서 증인에게 고함친 전광훈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입력 2020.08.11. 19:03

전광훈 고발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증인출석

전광훈, 김용민에게 고함치다 재판장에게 제지 당하기도

재판부, 전광훈 측 文 대통령 증인신청 '기각'

울 광화문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집회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목사가 법정 증인으로 나온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에게 반말로 고함을 지르다가 재판장에게 제지당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개신교계 시민단체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이사장은 전 목사를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고발하며 경찰 수사를 촉발한 인물이다. 전 목사 측은 그간 증인신문 등을 통해 경찰이 김 이사장이 고발한 사건을 다른 사건보다 신속하게 수사했다며 자신에 대한 표적 수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김 이사장은 이날 법정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들을 만나 "전광훈은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탓하길 바란다"며 "평화나무의 고발은 사회공동체가 합의한 규범인 법을 교회가 앞장 서 잘 지켜 사회의 웃음거리가 돼서는 안 된다는 차원에서 행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전 목사 측은 김 이사장에 대한 증인신문 도중 여러 차례 해당 고발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취지로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평화나무 고발사건은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많이 (송치)하는 것 같다"며 수사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정치적 목적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고, 수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기소 의견으로) 갈만하니 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후 공소사실과는 다소 거리가 먼 정치적 의도 등에 대한 변호인의 질의가 이어지는데 대해 김 이사장이 "좋은 변호사를 쓰세요. 전광훈 목사님"이라고 말하자 전 목사는 "함부로 말하지 마"라며 반말로 고함을 질렀다.
이에 재판장은 "피고인 경고하는데 증인이나 기타 관계인에게 지금처럼 법정에서 반말을 하거나 고함을 치면 퇴정을 명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김 이사장에 대한 증인신문에서도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은 이어졌다. 직접 질문 기회를 얻은 전 목사는 "주사파를 인정하느냐" , "예수님의 재림을 인정하느냐" 는 등 재판과 동떨어진 질문을 늘어놓기도 했다.
............................

https://news.v.daum.net/v/20200811190311099

사막 사생아 사기꾼 인간쓰레기 예수재림?
예수란 놈이 2~30년 후에 재림하겠다고 큰소리쳤지만 결국은 사기질로 밝혀진 코미디극?
빤스, 법정에서 미친 척해서, 정신병자 감형으려고?



  • 2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272 펌) 영화 속 전쟁과 실제 중세 전쟁의 차이.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96 0
7271 펌) 드라마 더 글로리 하도영 비서 근황.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66 0
7270 펌) 어제자 김성주, 심사위원들 오열해서 녹화 중단될 뻔한 방송.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11 0
7269 펌) 이찬원이 결승전 무조건 간다고 극찬한 오디션 참가자.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2 0
7268 펌) 어제자 오디션 참가자한테 과몰입한 심사위원 진성.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15 0
7267 펌) 알바하면서 범죄를 저지른 알바생.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45 1
7266 이번 대만 지진 사태 일본 대응 보고 현타온 대만인들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94 1
7265 올해 1월 남성 자살자 42% 증가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59 0
7264 수영장 샤워실서 손가락 절단된 10살 아이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97 0
7263 재벌 회장님들이 제네시스 G90를 타는 진짜 이유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77 0
7262 현재 논란중인 광주 진압군 밀리터리 코스프레 한 사람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87 0
7261 감쪽같이 3천만 달러가 털려 난리라는 LA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11 0
7260 빨대 배달 안 했다고 점주 무릎 꿇려 이뻔한세상 60 0
7259 가전은 LG 공식 깨겠다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44 1
7258 엔씨 광고를 꺼려하는 이유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21 0
7257 독일 대마초 합법화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75 0
7256 완전히 망했다는 탕후루 매장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26 0
7255 거장이 사라진 한국 영화계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10 0
7254 국제회의 통역사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 팁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86 0
7253 이스라엘의 구호단체 폭격 사건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03 0
첨부 (2)
20200811190312608dlam.jpg
37.8KB / Download 6
20200811190313731hthq.jpg
31.2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