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광화문 집회' 일부 참가자 충돌..물폭탄에 현장 이탈도(종합)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2020.08.15 19:25조회 수 150추천 수 3댓글 2

  • 7
    • 글자 크기


20200815135930384gudg.jpg

20200815135930511ljmn.jpg

20200815135930613uhnr.jpg

3554182997_lRXxDzIq_173f0d0369b51daa0.jpeg

3554182997_98CglMGB_3424655_80.jpg

'광화문 집회' 일부 참가자 충돌..물폭탄에 현장 이탈도(종합)
정윤아 입력 2020.08.15. 13:59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참석하는 자유연대 집회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 15일 기준 총 43명
경복궁역 막히면서 동화면세점 집회로 군중 이동해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8·15 국민대회 집회중 경찰이 세워놓은 바리게이트를 넘어 도로로 나오고 있다. 2020.08.1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서울시의 집회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보수단체들이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광복절 집회를 강행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들과 잠시 충돌하기도 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에서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집회 시작 2시간여 전부터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우비를 입은 경찰들이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 대해 설명하고 돌아가길 촉구했다.
하지만 일부 참석자들은 항의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비를 피해 잠시 지하철 역사에 내려가서 기다리거나 인근 카페에서 기다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참석자들을 태운 경북 포항, 경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버스가 사람들을 내려준다고, 한동안 경복궁 앞을 막기도 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쓰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2020.08.15. scchoo@newsis.com
자유연대와 사랑제일교회가 개최한 집회 참석자들은 당초 경복궁역에서 집회를 열려고 했지만, 사방에 둘러 쌓인 펜스와 경찰차, 경찰병력을 보고 다른 보수단체 '일파만파'의 집회장소인 동화면세점으로 대규모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통해 길을 건너라는 경찰의 지시를 지키지 않는 일부 집회 참석자들 과 경찰간에 몇분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단체로 "(길을) 열어라"고 외치며 경찰들이 만든 벽을 몸으로 부딪히기도 했다.
낮 12시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집회에는 1만여명 사람들이 운집했다.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지만 간혹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안 쓴 노년 남성들도 눈에 띄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8·15 국민대회 집회중 경찰이 세워놓은 바리게이트를 넘어 도로로 나오고 있다. 2020.08.15. scchoo@newsis.com
오후 1시부터 강한비가 쏟아지자 일부 참가자들은 인근 가게, 식당, 카페 등으로 이동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건물 처마밑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기준 경찰은 90여개 중대 6000여명 병력이 출동해 혹시 있을 충돌사태를 대비했다.
이날 다른 보수단체들도 그대로 집회를 진행했다.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지난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였다.
.........................................

https://news.v.daum.net/v/20200815135930077

아무리 봐도,, 김정일 숭배 총풍당 추종,, 대한민국 전복기도 남로당 빨갱이 새끼들 같네요. 뒤지려고 약을 쓰네 약을 써 ㅡㅡ



  • 7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644 "조선·동아일보 기자들, 스스로 부끄러움 느껴야 한다"2 aurumn 5544 1
1643 흔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의 점심시간2 유머봇 292 4
1642 한국이 괜히 방역강국이 아닌 증거2 파지올리 156 3
1641 새끼 곰 4마리 데리고 도로 건너려는 어미 곰의 '고군분투'2 yohji 159 2
1640 조선족이라고 불러도 되나요?.jpg2 xopeee 148 1
1639 코로나 검사 거부하는 인간들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48 2
1638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2 PzGren 154 0
1637 17살 싱어송라이터 여고생이 만든 자작곡 'Liar'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494 2
1636 종교전쟁2 rlacl 869 2
1635 생계수단을 막으려는 정부의 악법개정을 막아주세요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37 0
1634 [펌] 일본이 한국에 타격 줄 수 있었을 기회2 사나미나 147 1
1633 상관 모욕 무죄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70 0
1632 학폭 가해자 아버지의 참교육2 백상아리예술대상 7367 2
1631 지금 난리난 간호사 사건 ㄷㄷㄷ2 마발이 178 2
1630 산이 '여혐 논란' SBS 8시 뉴스2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184 1
1629 타일러 누나의 팩트폭행 ㄷㄷ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2154 1
1628 왜 정치인은 다 남자냐...여성 없으면 무효표 SNS운동 확산2 금강촹퐈 182 0
1627 부모 자격..2 샤방사ㄴr 152 2
1626 日本 『 아기 죽이기 풍습 間引き(마비키) 』2 prisen 150 1
1625 절대 싸인하면 안되는 보험 서류2 정청래 149 1
첨부 (7)
20200815135930384gudg.jpg
139.4KB / Download 8
20200815135930511ljmn.jpg
93.0KB / Download 4
20200815135930613uhnr.jpg
126.0KB / Download 5
3554182997_ONthuS0c_173f0c40fdb188c21.gif.mp4
1.31MB / Download 7
3554182997_ONthuS0c_173f0c40fdb188c21.gif.mp4
1.31MB / Download 3
3554182997_lRXxDzIq_173f0d0369b51daa0.jpeg
1.07MB / Download 10
3554182997_98CglMGB_3424655_80.jpg
72.9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