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CBS 사옥 봉쇄... 밀접 접촉자 34명 자가격리 조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고정 출연하는 기자가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BS는 추가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에게 재택 근무를 명령하고 본사 스튜디오를 폐쇄했다.
(건물 전체 방역, 정규 방송 중단 비상(음악)방송 송출)
확진자(기자)와 밀접 접촉한 제작진과 출연자 34명에 대해서는 코로나 감염 검사를 하고 자가 격리 조처 했다.


CBS, 뉴스쇼 책임피디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지 않으면...
20일 정오부터 방송 정상화할 것....

'뉴스쇼' 해당 출연 기자와 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뉴스쇼 책임 피디와 제작진' 등의 코로나 감염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에 나온다.

CBS는 검사 결과에 따라 감염 확진자가 없으면 정규 방송을 재개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비상 방송을 하며 추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