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가수 승리 동업자 "창살없는 감옥에 산다"…재판부에 선처 호소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2020.08.24 11:43조회 수 150추천 수 4댓글 4

    • 글자 크기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유 전 대표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반성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남편과 아버지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대표의 변호인 역시 "피고인은 사건 발생 이후 보도와 댓글로 피고인과 배우자도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며 "사실상 피고인이 창살 없는 감옥에 오랜 기간 살고있는 점을 재판장이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유 전 대표는 2017년 유명 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변호인은 이날 유 전 대표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검찰이 일부 과도하게 유 전 대표를 몰아세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변호인은 "(골프 접대 비용으로) 120만원 지출했다고 검찰이 이를 정식 정식기소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다른 각종 혐의에 대해 조사받고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받았지만, 이 사건 외에는 모두 무혐의 처분된 점도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반면 검찰은 기소된 사실 중 일부 사정이 변경됐다며 구형 의견은 향후 법원에 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와 함께 2015∼2016년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클럽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회삿돈으로 비용을 결제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는다.

한편 승리는 유 전 대표와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됐으나 올해 3월 군에 입대하면서 사건이 군사법원으로 이송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1833505

뭐래 ㅋ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322 유전무죄 무전유죄5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48 5
2321 홍콩 월세 200만원 집.jpg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70 3
2320 Taiwan 댓글 - 혐한에 대해 ;;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55 3
2319 브리 라슨 "'캡틴 마블' 두 번 거절..페미니즘에 감동해 출연"2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47 1
2318 러시아 아기 방한복3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51 1
2317 초고가 작업복2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47 2
2316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님 팬아트3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49 1
2315 우유값이 비싼 이유 .JPG4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51 2
2314 청주에 빙상장을 만들었네요...소리O2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48 0
2313 추장관 아들 병가 입증 진료기록 전격공개.2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47 0
2312 3400만원 짜리 자동차 왁스.jpg2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48 2
2311 투썸 케이크 인기 원탑.jpg2 엔트리 150 2
2310 의사 파업 정리 [사태요약] <게시물 자찝기>3 엔트리 151 2
2309 맞선임 야, 이 연예인 이쁘지 않냐2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50 3
2308 물 한 컵 순삭 .GIF3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49 1
2307 우리 대리..인성쓰레기..어따쓰나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48 1
2306 오늘 사태 요약3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49 2
2305 태국의 평균 외모녀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49 2
2304 장제원, "야권에 인물이 없다고요?".jpg3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147 1
2303 "아이가 뱉은 반찬 억지로 먹여"…어린이집 교사·원장 입건6 호랑이빤스 150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