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광복절 집회 '익명검사'도 가능" [기사]

유키노하나2020.08.24 12:22조회 수 154추천 수 2댓글 2

  • 1
    • 글자 크기


1935514514_k87Tl4Po_Capture2B_2020-08-24-10-07-27.png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 대한 전수조사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현재까지 전체 조사대상자 중 30%가 안 되는(29.3%) 1,622명만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7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1,300명에 가까운(1,299명) 사람들이 검사를 계속 거부하고 있어 서울시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히 진단검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신상 공개를 원치 않을 경우 휴대전화 번호만 적고 검사를 받는 '익명검사'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24일)부터 실내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12종류의 다중이용시설이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도 어기면 2주간 영업이 중단됩니다.

300인 미만 학원이나 150㎡ 이상의 일반음식점 등이 대상입니다.

[서정협/서울시장 권한대행 : "시민들과 사업주의 불편을 잘 알면서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강력 대책을 시행하는 것은 더 크고 지속적인 위기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어제(23일)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인천은 오늘(24일)부터 10명 이상 모이는 '실외' 모임이나 행사가 전면 금지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별도 지침을 내리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4094104244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997 마약 먹고 운전하다 횡단보도서 20대 여성 숨지게 한 50대 ‘징역 3년’2 yohji 150 0
4996 마약 빼돌리다 걸린 의사 충격 근황3 곰탕재료푸우 3871 1
4995 마약 제보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수천만원 포상금 지급1 백상아리예술대상 76 0
4994 마약 하는 이유1 티끌모아파산 5106 1
4993 마약 합법화시킨 네덜란의 대참사3 Envygo 676 2
4992 마약거래했는데 훈방처리된 사람.jpg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9261 2
4991 마약과의 전쟁이 실패한 이유 스사노웅 130 0
4990 마약동아리 회장, 10대 여성 성착취2 오레오 208 0
4989 마약류 배달요청왔는데 카카오 대응2 스사노웅 10447 1
4988 마약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한 탐색견 ㅋㅋㅋ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9753 1
4987 마약을 상대방 잔에 몰래 타는 이유6 돈들어손내놔 3851 3
4986 마약쟁이한테 뇌물 받은 경찰의 엄청난 반전4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848 3
4985 마약판매 허위 글 올린 20대, 사기 치려다 '마약법 위반'까지 / 뉴스12 시한폭탄 151 0
4984 마약하고 운전해서 사람 치어 죽여도 징역 3년4 김윤이 146 0
4983 마약혐의로 체포됐던 배우 이상보 석방 + 기자들 고소 예정5 title: 투츠키7좂깞셊욦 3822 2
4982 마약혐의로 추방됐던 에이미 근황5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677 2
4981 마요네즈 맛의 비결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118 1
4980 마요네즈 한통 식용유 량 .JPG3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191 1
4979 마우스에 있으면 개꿀이라는 버튼.jpg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2240 2
4978 마을에 풍력발전기 설치했다가 빡친 주민들2 샤샤샤 6976 2
첨부 (1)
1935514514_k87Tl4Po_Capture2B_2020-08-24-10-07-27.png
478.4KB / Download 3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