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내 이름 왜 밝혀"…'엄마부대' 주옥순, 은평구청 상대로 법적조치 예고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20.08.26 15:01조회 수 148추천 수 2댓글 2

  • 2
    • 글자 크기


2948644840_UH2iNeEK_Screenshot_20200826-124351_Samsung_Internet.jpg

26일 오전 유튜브 방송서 "고발장 접수할 예정"
"은평구청이 文정권에 아부하려고 실명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보수단체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64)씨가 자신의 실명과 동선을 공개한 서울 은평구청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64)씨가 26일 오전 병상에서 환자복을 입고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주옥순 TV 엄마방송’ 갈무리)

주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주옥순 TV 엄마방송’에서 “내 이름을 공개한 은평구를 상대로 사람을 시켜서라도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은평구청은 지난 22일 은평구청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당일 확진자 6명에 대한 정보를 올렸다. 은평구청은 감염 경로란에 ‘경기도(주옥순) 확진자 접촉’이라고 주씨의 실명을 공개해 도마에 올랐다.
이후 해당 글에서 ‘주옥순’이라는 이름은 없어진 상태다.

주씨는 이에 대해 “은평구청이 문재인 정권에 아부하기 위해 내 실명을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 아니겠냐”며 “이번엔 절대로 넘어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씨는 또한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반박했다. 주씨는 “저는 협조를 안한 적이 없다”며 “20일 확진자 판정나자 마자 카드번호, 차량번호 등 다 가르쳐줬다. 동선을 숨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8번 전화했는데 2번밖에 안받았다고하는데 100% 거짓말”이라며 “나를 전혀 협조하지 않은 사람처럼 완전히 패대기친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 가평군 보건소 측은 지난 25일 “주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5일이 됐는데 역학조사에 전혀 응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주씨는 “문재인 정권에서 방역에 실패했기 때문에, 우리가 병에 걸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이 방역에 실패해놓고 애꿎은 국민에게만 뒤집어씌우는 게 제정신이냐”고 목소리 높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722316

에휴 ,,,



  • 2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03 "손님들이 작당해 여성종업원에 '아이스' 섞은 술 먹여"3 마운드 3063 2
202 "소녀상 지키자" 슈뢰더 전 獨총리 부부 나서2 title: 풍산개라면땅 147 1
201 "성폭행" 허위 고소로 직위해제 경찰관 억울함 풀어…무고 여성 실형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52 1
200 "성폭행 성병 알고 자살" 스터디 카페 성폭행 자살 사건1 패륜난도토레스 4215 0
199 "성기 보여주고 야동 보냈다" ... 초등생이 여선생님에게 '경악'...2 패션피플 154 1
198 "성관계해야 천국 간다" 신도 성폭행 목사 판결 불복…대법원 상고2 닭강정 149 0
197 "서울이 비싸면 지방가서 살아라"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286 1
196 "서로 사랑하면...."4 마태오69 7532 1
195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아름, 금전 사기의 실체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7 1
194 "빨리 현장에 들어가라"..임성근 향하는 부하들 증언2 돈들어손내놔 3339 0
193 "빅토리아·레이 활동 막아달라" 靑청원까지 오른 中항미원조2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48 0
192 "비겁함의 극치"..日아베 도쿄올림픽 불참에 국민적 분노 폭발4 fourpl 148 0
191 "브랜드는 괜찮겠지?" 믿었던 마라탕 또…10대들 '소울푸드' 배신1 샤샤샤 9821 2
190 "부조는 이 계좌로···"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의식 회복, SNS는 삭제2 엔트리 152 2
189 "부모님 유골함 깨졌다" 접촉 사고후 슬프게 울던 60대는 사기꾼3 posmal 148 1
188 "보자마자 성욕 느꼈다"1 솔라시도 3030 1
187 "배우로 키워줄게"…방송사 PD 사칭 50대 모델돈 4천만원 꿀꺽 / 연합뉴스2 미니라디오 149 1
186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5 title: 하트햄찌녀 190 2
185 "밀쳐 쓰러진 20대 모텔에 방치해 숨져" 유족 엄벌 요구 / 노컷뉴스2 미니라디오 150 2
184 "밀양사건과 무관, 죽어야 끝나나" 오지목 피해자 9명 집단진정 이뻔한세상 102 0
첨부 (2)
2948644840_UH2iNeEK_Screenshot_20200826-124351_Samsung_Internet.jpg
776.3KB / Download 5
982996908_2XObaPFW_C0CCC1F6BEC8B0B3BBF5B3A2.gif.mp4
166.1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