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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강타한 마이삭

게릿콜2020.09.01 15:06조회 수 152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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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에선 마이삭의 영향으로 약 3만3,000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일본 닛폰뉴스네트워크(NNN)에 따르면 오키나와에서는 마이삭의 영향으로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정전이 확산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3시 반에 구메지마에서 54.5미터, 도카시키섬에서 47.5미터의 최대순간풍속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키나와 중심지인 나하시에서도 주택이나 창고 지붕이 날아가거나 아파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오키나와 전력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오키나와현 내에서 총 3만3,000여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더구나 해일 피해 우려로 해안 지역 중심으로 약 5만6,000가구, 12만여명 대상으로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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