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750만원 가져와" 중학생 납치후 14시간 감금한 10대 5명 ,,,

게릿콜2020.09.01 15:17조회 수 223추천 수 4댓글 6

    • 글자 크기


부모 가출신고로 소재 파악하던 중 감금 사실 드러나 붙잡혀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중학생을 원룸에 감금해놓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특수상해, 인질강도미수 등)로 A군(17)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6시49분쯤 중학교 3학년생 B군(15) 등 2명이 타고 가던 오토바이를 차량으로 들이받았다.

사고 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B군이 달아나자 이들은 뒷자석에 타고 있던 C군(15)을 자신들 차량에 태워 구미시 진평동의 원룸으로 데려가 14시간동안 감금했다.

C군을 통해 B군의 선배 연락처를 알아낸 A군 등은 "(B군의) 운전 잘못으로 차량이 부서졌으니 (B군에게) 연락해 750만원을 갖고 오라"고 협박했다.

이들은 C군 부모에게도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군 부모의 가출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하던 중 감금 사실을 알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 5명을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모두 미성년자여서 심야 조사를 하지 못했다. 오늘 중 부모 입회 하에 자세한 범행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4845328

과연 최종 형량은 ,,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322 '오 갈 데 없어 거둬줬더니'…전 여친 잔혹살해 30대 '징역 35년&#039…2 미니라디오 148 1
2321 야구 약팀의 조건.jpg2 리더십특강 148 2
2320 7년 만에 카톡 답장 온 女후배가 한 말 ㄷㄷ2 Agnet 6864 1
2319 일본 "코로나 3차 대유행"2 사나미나 149 2
2318 IOC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 코로나 걸리면 본인 책임"2 gdfhdf 148 1
2317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한 고등학생.jpg2 돈들어손내놔 5492 1
2316 중학생이 SNS로 필로폰 사 투약...어머니 직접 신고2 title: 하트햄찌녀 14312 1
2315 뜻밖의 리포터 방송사고.gif2 Onepic 153 1
2314 "뉴질랜드 끝났다"는 트럼프에, 뉴질랜드 총리 "미국은…" 맞불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52 1
2313 사설 구급차의 만행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76 0
2312 서울 도심 신축 건설 현장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069 1
2311 요즘 트위터 유행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75 0
2310 김주대 시인 : 윤석열 총장님 사랑합니다.jpg2 노랑노을 151 2
2309 韓美동맹의 상징, 얀센 백신 도착.."3040 예비군-민방위, 10일부터 접종"2 Goauld 148 0
2308 어설픈 선빵2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81 0
2307 日本 8년 된 아파트 계단이 무너져 내려2 prisen 148 1
2306 콘서트 중에 립싱크하다 걸린 아이돌.gif2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56 2
2305 태국의 평균 외모녀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49 2
2304 엄마아빠 청첩장을 엄마한테 보여줬더니...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220 1
2303 통합당, 전광훈 키워주고 이제 와 "무관"?2 닭강정 149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