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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정리 [사태요약] <게시물 자찝기>

엔트리2020.09.07 16:52조회 수 15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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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3&wr_id=1257544

의협 : 정부는 못 믿겠다 협의는 없다. 나를 따르라
전공협 : 그렇다면 나는 진료거부 가즈아
의대생 : 그렇다면 나는 국시거부
우와~~
??? : 의협아 협상해라
의협 : 아..국회님이시구나 협상해야죠
전공협 : 뒤통수를 치다니. 진료거부 계속 가즈아
의대생 : 나도 국시 거부 가즈아.
의협 : 니네 뭐해? 복귀해
전공협 : 분하다. 업무복귀하고 1인시위 피켓시위 하겠다
의대생 : 응? 국시 연장 안해줘요?
정부 : 응

게시물 :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3&wr_id=1257270


전직 제약회사 영업직친구 왈
- 지방병원으로 가려는 의사 별로없음 <돈이안됨> : 의료수가라고 지원금을 늘려줘도 안가는 실정임.
- 기피과(업무강도+의료분쟁//외과+산부인과등) 안감 <자기가 힘듦> : 자기의 책임이 크거나 돈안되는 과는 안감.
- 의외로 스스로 우월함에 취해서 환자나 주변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을 많이 느낌
(매번 겪어본 의사는 다 저랬음..그런의사만 만난걸수도 있지만..)

내생각
요번에 파업때 의대생도 역겹던건 지들은 한번도 코로나대응조차 하지도 않던 새끼들이 뭔데 개고생하는 질본에게 뭐라 하는걸 보고.. 진짜 현직으로 뛰던 의료진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끼지만, 의대생들은 진짜 역.겹.더라구요...
뭐여튼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니 빨리 정상화되어 환자들이 빨리 치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점
1) 공공의대....어떻게 보면 서울대도 공공의대 아님? 서울대 공립대학교잖아요...?
2) 이전 정부때도 공공의대 + 의사수 늘린다 했을때는 아무 반발없더니.. 왜 이번엔 파업까지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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